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 작성일 11-05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대 선수 기권…김나영은 32강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5/NISI20241003_0020543504_web_20241004092416_20251105080421708.jpg" alt="" /><em class="img_desc">[베이징=AP/뉴시스] 이상수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세계탁구연맹(WTT) 차이나 스매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룽(중국)과 경기하고 있다. 이상수가 0-3(10-12 4-11 10-12)로 완패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4.10.04.</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35·삼성생명)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진출했다.<br><br>이상수(세계랭킹 25위)는 4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32강에서 독일의 리카르도 발터(36위)의 기권으로 부전승했다.<br><br>발터의 기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br><br>이로써 16강에 오른 이상수는 대만의 린원루(11위)-일본의 시노즈카 히로토(29위)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br><br>챔피언스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의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만 치르며 32강부터 시작한다.<br><br>여자 단식 첫 경기에 나선 김나영(33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집트의 하나 고다(26위)에게 1-3(5-11 8-11 11-7 6-11)로 져 32강에서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7위→14위→12위’ 다시 상승하는 세계 랭킹···신유빈, ‘톱10’ 재진입이 보인다! 11-05 다음 [여행honey] 우리가 아는 세부, 모르는 세부 ① 마젤란의 발길이 멈춘 섬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