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진영 "시청률 7% 넘고 포상휴가 가고파…시즌2? 느낌 있어" [인터뷰]③ 작성일 11-05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br>전동민 역 진영 인터뷰<br>"시청률 행복…포상휴가 가고파"<br>최종회 시청률 7.1% 자체 최고 경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XO3fWImo"> <p contents-hash="ff1139e7dcf634a890ca29440abad32d6d32319b726681ae9262e355da8db431" dmcf-pid="Z9ZI04YC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고민도 많이 했고, 쉽지 않을 거란 생각도 했지만 저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3e65ddb5536880f44017356a3eb084ba00348758f7d53b507a509bf36b36d" dmcf-pid="525Cp8Gh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영(사진=매니지먼트 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80649310gdqz.jpg" data-org-width="650" dmcf-mid="GtViC1cn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80649310gd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영(사진=매니지먼트 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8f4f0f8813ac90db603ed13710aac9a9a759432aebf51a89b0899350418ea4" dmcf-pid="1V1hU6Hlwi" dmcf-ptype="general"> 배우 진영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출연 계기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af3486cdbcee57ae5e13f0cc69a1429dd53d46b52064338fc92834d6b2940223" dmcf-pid="tftluPXSOJ" dmcf-ptype="general">4일 종영한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진영은 극 중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인 전동민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7a56ad78bd9a96f0e2fa3e90ed530dcb5aadd1387e6419093efb64fbecea70a1" dmcf-pid="F4FS7QZvOd"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1회 시청률 2.4%로 시작해 11회에 6% 시청률을 넘으며 올해 ENA 방영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p> <p contents-hash="833852dbf2e5a342d86456c3db6b49b6727db1cde9f0ee328d613bc00228b7be" dmcf-pid="383vzx5TDe" dmcf-ptype="general">이같은 반응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진영은 “첫 미팅을 할 때 ‘이 작품 잘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감독님이 기분 좋아하셨다”면서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대본을 보고 너무 흥미로웠다. 이 작품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다음 회차가 너무 보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2d337c3eb1d88fda69d6afbfaa3cf0307d91ca42043637287fbc071d5d9b36" dmcf-pid="0mJ2aCMVIR"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하면서도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행히도 시청자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205e78cea2b41c26d582208f0ef786e643bd13b864018e561b7f429cc0ffaa" dmcf-pid="psiVNhRf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영(사진=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80650583cskg.jpg" data-org-width="650" dmcf-mid="HAb54o71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080650583cs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영(사진=KT스튜디오지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59d70a4ae588651a968186c3fba3fe656420a1d771bb0e83396dcfacdb57bc" dmcf-pid="UOnfjle4Ex" dmcf-ptype="general"> 적은 분량이 아쉽지 않았는지 묻자 “1~2부는 딸기 배달만 하다 끝난다. 근데 오히려 그게 너무 좋았다. 1~2부는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는 걸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이미 깨달았었다”면서 “그 안에서 영란과 가성호 회장이 해야 할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딱 적당했다고 본다. 분량 욕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적재적소에 들어가야 하는 게 캐릭터의 역할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7046e2218c76220c5d52b44784a767a47966db6b84ef5696f6e20a112061533d" dmcf-pid="uIL4ASd8wQ" dmcf-ptype="general">최종회 전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포상휴가 조건인 시청률 7%를 언급하며 “아쉽지 않고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최종회가 7%만 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다들 포상휴가를 너무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c1c13a2db4bd1b254e8781bf8a8fb3ebb2bd04ff1fe3be1b9fbd46a273bd83" dmcf-pid="7Co8cvJ6EP" dmcf-ptype="general">또 이날 진영은 “일어나서 시청률을 보고 너무 놀랐다. 좋은 꿈을 꾸고 기도하면서 자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저녁에 다 같이 모여서 막방을 보려고 한다. 내일 몇 퍼센트가 나오든 고생하고 즐겁게 했으니까 보면서 재밌게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aa5c39f753e99df339e1edf0846653b70651b2f079589deece4c18e8a97cff0" dmcf-pid="zhg6kTiPO6" dmcf-ptype="general">또 진영은 “다들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면서 “감독님께서 워낙 검색을 많이 하시고 열정적인 스타일인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아하시더라. 저도 (시청률이 나오기 전인) 7시 30분부터 일어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58b740c2865326c3cb96116967691befa5f348914bcfa8d58f2c37556fe4cad" dmcf-pid="qlaPEynQw8" dmcf-ptype="general">시즌2도 가능성도 열어뒀다. 진영은 “최종회를 시즌2의 느낌이 있을 거다. 새로운 로맨스, 새로운 사건이 터지지 않을까 싶다”면서 “꽉 닫힌 해피엔딩이지만 그 안의 새로움이 있었다. 저는 ‘시즌2를 열어놨구나’ 느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BSNQDWLxE4"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조혜련 "故전유성, 얄미운 후배도 '개그맨이잖아'라며…" [종합] 11-05 다음 ‘라디오스타’ 안소희 "원더걸스 당시 ‘만두 소희’ 별명 싫었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