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장윤주에 프로포즈 했다"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Smnm6b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e1730d35fa48eb0f38ae6face0a9a3b7bf93f33b1954decda777516dbca66" dmcf-pid="PkwNPNB3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여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080449628illl.jpg" data-org-width="620" dmcf-mid="8BR404YC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080449628il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여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18d737cfe4c0e74022702154158fb9061f449eed6db3dfc5e27f69214e15f6" dmcf-pid="QErjQjb0S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의 배우 전여빈이 배우 장윤주와 주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d6611f8cee241de2202a7d76c344421762cc1e6d2b0d4b5b7542414952c02aa" dmcf-pid="xDmAxAKpyS"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4일 오후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에 함께 출연한 장윤주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bb67e5374d102f42eda774238fa5e8ce2ebc51619042a683373a16c52e7852e" dmcf-pid="yqKUyUmjWl" dmcf-ptype="general">이날 전여빈은 장윤주와 극 중에서 대립관계로 있었지만 실제로는 끈끈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남자 형제만 있어서 그런지 여자 형제를 가진 분들의 삶을 부러워했는데 친언니와 같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라며 "장윤주 언니는 선배보다 언니와 같은 느낌이다. 너무 다정하시고 친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529220d4242415a6b88ac407d592f4db926d6f9dfbe657585055c6595919aa" dmcf-pid="WB9uWusACh"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장윤주 언니는 남과 소통을 잘하시는 분이자 타인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 분이다. 나 역시 말을 잘 주고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잘하시더라"라며 "싱어송라이터, 모델이었던 그는 현재 배우로서 인간의 삶을 그려내야 하기에 대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받아들여 표현하고자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ce0f6d77f45ba9205d6c1ea9153376a9a5f43dd8fd8c3e7509b5253bfd72ef" dmcf-pid="Yb27Y7OcTC"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을 따뜻하게 바라봐준 장윤주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여빈은 "얼마 전에 언니가 방송을 떠나보내며 슬프다고 하시기에 내가 한 명의 동생이자 동료로서 남겠다며 프러포즈를 했었다. 사실 그와 앞으로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언니로서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한 말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b478c5d368bf997d67604b2bfab739bd0a93e5783ad5b649e09cb0736868012" dmcf-pid="GKVzGzIkyI" dmcf-ptype="general">장윤주와의 깊은 우정을 언급한 그는 현장에서 만난 또 다른 소중한 인연인 주현영을 칭찬하기도 했다. 전여빈은 "주현영이 본인의 언니와 내가 성격이 비슷하다며 친근하게 다가오더라. 너무 다정다감한 사람이다"라며 "그는 장면을 해석하는 데 있어 되게 비상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귀신같이 잘 해낸다. 현장에서 그의 연기를 보며 박수를 쳤다. 또 기묘하거나 웃긴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주현영이 등장하면 모든 스태프들이 밝게 웃는다. 현장 분위기를 밝게 하는 매력이 있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d28c256689f6c05c5eb81a56c02c6ced382a6f5f6683a3d551e532682ffc8768" dmcf-pid="H9fqHqCEhO"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친분을 다져온 '착한 여자 부세미' 팀은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기도 했다고. 그는 "지난 11회에서 최고 시청률 6.3%를 달성하지 않았나. 기쁜 마음으로 시청률을 기대하며 '착한 여자 부세미' 관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12회 방송을 함께 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f4faa3a641b528f3fb2886bbfa4a728a7397dfe12f8c28b5d4f28fed0dc807" dmcf-pid="X24BXBhDls" dmcf-ptype="general">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는 흙수저 여자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하며 새 인생을 꿈꾸는 범죄 스릴러 로맨스다. 하루 아침에 막대한 유산 상속자로 등장한 김영란과 그를 노리는 위협 세력 간의 갈등을 그리며 생존, 복수, 구원 서사를 담아냈다. 이 가운데 전여빈은 김영란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p> <p contents-hash="826a97cce018f68d7b14fab00ffd09b88e74446ea3ac5914976a7071596655a6" dmcf-pid="ZV8bZblwT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p> <p contents-hash="289fb96bdf89d2f74baa9aedcc251e9a69359aa0764ab5cfd5e19c90ed2bf091" dmcf-pid="5f6K5KSryr"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전여빈 </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14P919vmT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②]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진영과 러브라인 호불호..아쉽고 죄송" 11-05 다음 '부세미' 전여빈 "타이틀롤 부담감? 조연 때와 똑같아" [인터뷰]③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