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전여빈 "'부세미' 시청률 고공행진? 시청자 사랑에 너무나 감사"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6vcvJ6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6e9251ed9e1f92375c8ea22d0c4865d6aa770f62071c45f76d4421345eb44" dmcf-pid="7E4ljle4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여빈 ⓒ매니지먼트 mm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080420837wlci.jpg" data-org-width="2000" dmcf-mid="pR6vcvJ6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080420837wl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여빈 ⓒ매니지먼트 mm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8a2e5da8e220a61ce0e116325c9a7774339f72b2c9aed05ff537446e54e61c" dmcf-pid="zD8SASd8Wi"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지난 4일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과 가짜 상속녀 '부세미'라는 두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 전여빈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공을 돌렸다. </p> <p contents-hash="bd572531a6c476b7680d215e055a1d3ee1ec0757f2cf11d6bd4188eaae4d2998" dmcf-pid="qw6vcvJ6hJ" dmcf-ptype="general">자신의 첫 드라마 타이틀롤 주연작으로 올해 ENA 드라마 사상 최고 흥행작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새로 쓴 그를 만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끈 소회와 종영 소감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a5ae217a069789cc5c3b62d6c419902ea840f95d8b65c1f0b74a9072587b154c" dmcf-pid="BrPTkTiPvd"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전여빈은 "좋은 시청률을 거머쥔 것에 대해 너무 크게 감사했다"며 "좋은 시청률을 받고 싶은 건 배우로서 늘 갈망하는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16a8aa75b68988fcc900cd6eac30c30db852a5987af43cfa98f5db1c921cd50" dmcf-pid="bmQyEynQye" dmcf-ptype="general">그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마다 감독님, 진영 씨와 함께 단톡방에서 시청률을 검색했다"며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눈이 잘 떠지더라"고 말하며 웃었보였다. </p> <p contents-hash="7d30ac6b1be35690f3f6fdcccbfebfd0215bc841022d4a2843f9ee6fad4c9d2c" dmcf-pid="KsxWDWLxTR"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우영우'를 잇는 ENA의 역대급 흥행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전여빈은 "댓글 반응도 많이 찾아봤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8d7ae19bad74d757946a89057f72a27d447821a343f1a01926495219988355" dmcf-pid="9OMYwYoM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여빈 ⓒ매니지먼트 mm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080421130djqo.jpg" data-org-width="2000" dmcf-mid="UItg8gzt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080421130dj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여빈 ⓒ매니지먼트 mm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83d6234214dd8759513eddb1c1e1c8af0e00f43541b20422a7508c5718a1b5" dmcf-pid="2IRGrGgRhx" dmcf-ptype="general"> 첫 타이틀롤 주연작이 큰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 그는 "독립영화를 할 때나 지금이나 연기를 대하는 마음은 똑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는 "이 일은 절대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혼자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라며 공을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돌렸다. 다만 "질타 맞을 일이 있다면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로서 그것은 나의 몫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은 배웠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b0445f7496b944e0d787482d5f69de146eb710c6cb3f03dcb6aa1e487396a12c" dmcf-pid="VCeHmHaeWQ" dmcf-ptype="general">뜨거운 관심만큼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복수극에 집중하던 초반과 달리 중후반부 로맨스 전개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전여빈은 "처음부터 이 드라마는 복합 장르라는 것을 알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615019e556757e697d98d76ad5a941526593209257c38d2468e8ab64028b205" dmcf-pid="fTLthtkLTP" dmcf-ptype="general">그는 "범죄 스릴러는 오히려 비중이 낮았고, 로맨스, 코믹, 휴먼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사람의 온기를 느껴본 적 없는 영란이에게 삶의 따스함과 사랑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 감독님의 의도였고, 나도 동의했기에 방해라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617f844510b8792ae46a66767303f1d65bd57f3519e26e178f8985158f7908" dmcf-pid="4yoFlFEoT6" dmcf-ptype="general">'부세미'는 이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마음 풍족한 결말'을 맞이한다. 전여빈은 "벌을 받을 사람은 벌을 받고, 누구 하나 아쉽지 않은 가슴 따뜻한 결말"이라며 "해피엔딩이라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e64a5cfb384adc22a19ec5498a3277f887e82d32fd9173d33843b3706b4f1ad" dmcf-pid="8Wg3S3Dgv8" dmcf-ptype="general">그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거듭 강조하며, "12부의 여정 동안 함께해 주시고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e32cab81ba24a4300a1fe4c61b436acc1dffed879ceb8b4d54c92d1128e9fe7e" dmcf-pid="6Ya0v0wal4" dmcf-ptype="general">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p> <p contents-hash="b204cb38e970d9d459c51e4f7630b5f820d9c309c1fb24c6d20172830d66e651" dmcf-pid="PGNpTprNTf"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476b77a5ab1526a72d5049dd87c8480e7a87d585fee7f6b9e0086079421dee4a" dmcf-pid="QHjUyUmjvV"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f925cd0a8944b3e1b5c72e85645de2909787e2d2dd3726dd086cd8def8461bcc" dmcf-pid="xXAuWusAh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디시네마 조각투자 첫 작품…김향기 '한란' 펀더풀 오픈 11-05 다음 [인터뷰①] 7.1% 찍고 종영'착한 여자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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