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가수 활동 약속 못지켜 죄송..내가 J였다면”[인터뷰③]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jTnm6b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1f89a62e866c066e791454459006bcadd96f5d6a179a211970e9cf5b2fc810" dmcf-pid="05C3wYoM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배우 진영 '착한여자 부세미' 종영 인터뷰. 2025.11.05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1455213zjvt.jpg" data-org-width="530" dmcf-mid="F0YBlFEo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1455213zj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진영 '착한여자 부세미' 종영 인터뷰. 2025.11.05 /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0b23833b094a0b6e3e0dbb361a49e86fb86ce00290095f882b55e51a990bd0" dmcf-pid="p1h0rGgRl8"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진영이 가수 활동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fcccbc6c4d144147d6db27d58dfcc551292bcaadcbf8543a20010191c1755e89" dmcf-pid="UtlpmHaeT4"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주연 배우 진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c8734e8bce17b68c63effa7f36ea33001ed361d0d96ffec1311436fb6de0b67" dmcf-pid="uFSUsXNdlf" dmcf-ptype="general">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현재는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그는 큰 구설 없이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을 묻자 “조심성 많은 것 때문에 더 (구설이 생기도록) 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bcbcbae44881a7c6025e703a785795f4a0b5b8558bdef97f49dd1ef322cf78" dmcf-pid="73vuOZjJhV"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그런걸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냥 흐르는듯이 갔다. ‘이렇게 하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며 가다 보니 다행히 논란 없이 잘 가고 있더라. 제가 아예 청렴하다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감사하게 행복하게 잘 가고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b480df5d9f10b640ed34fb59c93252f28f2a30fdc7fcb182320c3433dae5d5" dmcf-pid="z0T7I5AiC2"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그룹 활동때부터 꾸준히 자작곡을 만들어 왔다. 최근에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가수 진영으로서의 모습을 기다리른 팬들도 많을 터.</p> <p contents-hash="f6f42d771eee3011117e994d79c02478e90f171e3beaccc1d5e4756de97c40bd" dmcf-pid="qpyzC1cnW9" dmcf-ptype="general">이에 진영은 “팬들과 곡을 내기로 약속 했다. 그런데 배우로서도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못 지키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며 “그래도 ‘부세미’ 마지막 방송에 제가 만든 노래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레 “약속을 미루면 좋겠다. 내년 초까지만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de57422ee74343685f87894119b62e0d820d550279fa61b072cf66b33f142e" dmcf-pid="BtlpmHaeSK" dmcf-ptype="general">진영은 “저는 하나를 하면 완벽했으면 하는 마음이라 바쁜 와중에 잠깐씩 하는 건 성에 안 차는 스타일이다. 조금더 여유가 생겼을 때 하고 싶고, (곡이)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다”고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279ace6d15cb978f01439f1b8b14062e9569d9deb5d1235179326d7bafdcd32" dmcf-pid="bFSUsXNdSb" dmcf-ptype="general">이어 “죄송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쉽다. 제가 조금만 더 ‘J’ 였으면 곡이 10곡 나왔을거다. MBTI가 ‘P’다 보니 성향같다.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다 보면 거기에 미칠때가 있고 그렇게 되더라.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제가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제 음악은 계속 나올 것”이라고 꼭 가수로서 돌아올 것을 거듭 약속했다.</p> <p contents-hash="95c289ae65d1b088ed8c4d7b967dd422ba673ff7f37c4f2d4066cf64834cdd07" dmcf-pid="K3vuOZjJTB" dmcf-ptype="general">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4일 마지막회를 방영하며 12부작의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4f8bb18f930936f3e83bb6f100177a05681cc201f33f40e8b7b72b14005086c" dmcf-pid="90T7I5Ailq"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f38780975940fd751071ba73daa39b81b110bda60464f0b41166bdcef2c4a109" dmcf-pid="2pyzC1cnlz" dmcf-ptype="general">[사진] OSEN 민경훈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다르다…도쿄돔이 일본 데뷔 무대 11-05 다음 성유리 “출산 후에도 날씬? 운동+식단 혹독 다이어트”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