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올스타 외야수' 듀란과 112억 원에 1년 재계약 작성일 11-05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5/0001305538_001_202511050825120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재런 두란 </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재런 듀란(29)과 일찌감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보스턴은 오늘(5일) 듀란과 775만 달러(약 112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듀란은 내년 시즌 400타석과 500타석, 550타석을 돌파할 때마다 2만 5천 달러의 보너스도 받습니다.<br> <br>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듀란은 올 시즌 연봉 385만 달러와 보너스 1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br> <br> 보스턴은 내년 시즌 듀란과 800만 달러에 재계약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었으나 새로운 계약으로 연봉 지출을 줄였습니다.<br> <br> 듀란은 2024년 타율 0.285, 21홈런, 75타점, 3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34를 기록하며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습니다.<br> <br> 올 시즌에는 타율 0.256, 16홈런, 84타점, 24도루, OPS 0.774로 주춤했지만, 내년에도 보스턴의 외야를 책임지게 됐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LPBA 미녀 스타’ 정수빈, 박정현 꺾고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32강행 11-05 다음 '악동' 이천수, 수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쓰라고 준 돈인 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