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韓영화…‘퍼스트 라이드’ 1위 굳건·‘세계의 주인’ 4위 껑충 [IS차트]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zXkw4q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22ad469dbd060f2fd6df65dab07b0d2661443b25b34956836d012101b3f35" dmcf-pid="0jqZEr8B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084417220sdlf.jpg" data-org-width="800" dmcf-mid="FxHOeipX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084417220sdl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c9ca1b164f7c983dd1495ecb75593db650a1d8bfff86e7545cfdf5458917816" dmcf-pid="pAB5Dm6bDE" dmcf-ptype="general"> 한국 영화가 일본 영화 강세를 꺾고 박스 오피스 정상에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9f836098b4fa62f376d62d55563fbb3f6d8e0d4ed0e6eb6fa696f1a586ad460a" dmcf-pid="Ucb1wsPKOk" dmcf-ptype="general">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하늘 주연 ‘퍼스트 라이드’가 전날 하루 2만 2991명이 감상해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 7973명이다.</p> <p contents-hash="9733fa0d818877b44969ea653d7ecebe75bfa96f2b932b04a19ca152807af411" dmcf-pid="ukKtrOQ9rc"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개봉 후 7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30일’의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다시 뭉쳤고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찐친’ 우정으로 웃음과 감동을 둘다 잡아 호평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46cacb54322b16529fe34a897246e0d1190fe7ced8d0d2302180de8cc17184e" dmcf-pid="7E9FmIx2IA" dmcf-ptype="general">2위와 3위는 일본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8번 출구’가 나란히 랭크됐다. 애니메이션 영화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날 하루 1만 4654명이 감상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82만 4910명이다. 게임 실사 영화인 ‘8번 출구’는 같은 날 7719명이 감상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3만 8381명이다.</p> <p contents-hash="0473b571375ce7a4ebb066914c50bf7bd4aa33e1291ea2b91216ecf40c54c77d" dmcf-pid="zD23sCMVEj" dmcf-ptype="general">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의 순위 상승이 눈길을 끈다. 한국 독립 영화인 이 작품은 같은 날 3508명과 만나 4위로 상승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줄곧 10위권에 머무르다 지난 4일 5위로 뛰어오른 뒤 한 계단 더 올라섰다.</p> <p contents-hash="91b88e8ba5b7b2279b17ce978df547221f8ba86678d5ea01095d6ec2b5085270" dmcf-pid="qwV0OhRfEN" dmcf-ptype="general">영화는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서수빈)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관객수 7만 2589명을 기록하며 윤가은 감독의 전작 ‘우리들’과 ‘우리집’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p> <p contents-hash="8967ff672dca5f81f98e87cdb8b1a4987a84bbc73634951f4dfbfad339d08ddb" dmcf-pid="BrfpIle4Da"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1000만원 넘는 역대급 제작비 들었는데…진서연, 의심 못 감췄다 "사실 못 믿어" ('NO') 11-05 다음 AMD, 3분기 매출 13.4조원…역대 최대 매출 경신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