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건강 악화→안성기 혈액암 재발"..영화계 두 거목들 잇단 비보에 '응원' 봇물 [핫피플]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sAJLu5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e7eaaed8e8846f2a69df236229a79f18eb8df8f1a94307af6aeb3ec3bff3e" dmcf-pid="fCx2UzIk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8603tolt.jpg" data-org-width="500" dmcf-mid="FuUlDm6b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8603to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8dc835d90e04ccc27ef3ed30d3a8d4a7df4508b68f81b1913b49f8a1dba215" dmcf-pid="4hMVuqCES7" dmcf-ptype="general"><strong>이순재 이어 안성기까지… 영화계 두 거목의 건강 악화 소식에 대중 ‘안타까움’"</strong></p> <p contents-hash="f414c9f48a833847f860d57c2fc61a80dce605d226ee0d33936b63fccb721564" dmcf-pid="8lRf7BhDh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한국 영화계의 두 거장, 이순재와 안성기의 건강 악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팬들과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8f24e19a786c20310b2cb4d71922e38cb2f56352236006befddf30c4cceb9cf4" dmcf-pid="6Se4zblwCU"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10월 2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순재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1a31e7bffa486410536ab9508eac407b42b9ef6cb5f445de0a48dcbaf6ba95cf" dmcf-pid="Pvd8qKSrTp" dmcf-ptype="general">당시 배우 정동환은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7시간 반짜리 연극을 할 때마다 빠짐없이 격려해주신 분이 계신데, 오늘은 건강이 좋지 않아 오시지 못했다. 이순재 선생님이다”라며 그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정동환의 발언 이후 객석은 숙연해졌고, 이순재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6cd0e673089b6cd96258ce4ddc0cc3cac0d35dfdba5e2a9f0dde3f181c5fe" dmcf-pid="QTJ6B9vm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8834bbjr.jpg" data-org-width="530" dmcf-mid="9ynQKVyO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8834bb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e6549fd6b5a3da51e1eb2929488c9f5fbfff411cf4f59ae604b9b08d2c4729" dmcf-pid="xyiPb2TsC3" dmcf-ptype="general">올해 90세를 앞둔 이순재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사상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드라마와 연극 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거동 불편과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다리 근력이 약해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최근에는 “상태가 더 악화된 게 아니냐”는 걱정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115f13eb1c20cb3494bf1d04493975a4db886f1d93ec1cb424dc5a8b649c4f7" dmcf-pid="yxZvrOQ9y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약 일주일만에 또 다른 원로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배우 박중훈은 “안성기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다”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으신데, ‘고맙습니다’라고 하시며 힘없이 웃으시더라. 그 미소가 잊히지 않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155ddf858eca54c9d578be20782485feed90872da5f2e7aaf2b15b02aff90" dmcf-pid="WM5TmIx2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9024fzeq.jpg" data-org-width="530" dmcf-mid="2FHlDm6b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085149024fz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e5ede4b1690b872464a90cc264bb6575ae46d8b2e2a7d2781a484f6ee05fb9" dmcf-pid="YR1ysCMVv1" dmcf-ptype="general">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암이 재발, 긴 투병을 이어왔다.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행사에 참석하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지만, 최근에는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dcd10c4719b399c624d407fd5947a968a161d35972c89eedaaba04cde721328" dmcf-pid="GnpXlTiPh5"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와 들꽃영화상,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으나, 현재는 치료에 전념 중이다.</p> <p contents-hash="18f41bca58052c5da1cb8d4fdf4ef14d9ac3d15b2675397c1261dfeb88d38f36" dmcf-pid="HLUZSynQyZ" dmcf-ptype="general">이순재와 안성기.두 사람 모두 한국 영화와 연극의 산증인으로, 세대를 넘어 존경받는 대배우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모두 영화계의 살아 있는 역사”, “꼭 회복해서 다시 무대와 스크린에서 뵙고 싶다”, “한국 예술의 기둥 같은 분들, 제발 건강 되찾으시길”이라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Xou5vWLxCX"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c24fdbe559bc618cc8c522aa898e45a94829990f30c976a349bfe1aa305d2224" dmcf-pid="Zg71TYoMTH"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日 진출' 생각만 하면 씁쓸 "일주일에 6번 비행…담배+술로 버텨" (신여성) 11-05 다음 조정석 부캐 조점석, 지각한 일일 매니저 이서진에 “시간 약속 안 지켜”(청계산댕이레코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