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애스터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참여 꿈 같아…장준환 감독 존경”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ovdnUZ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0ecf0abe9f7c5fd6dbb0eb5335d505031cdeba1d815572edb0eb73525c5d1" dmcf-pid="B2gTJLu5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090451223wbfs.jpg" data-org-width="550" dmcf-mid="7Eqnp7Oc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090451223wb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a6f4c36885be3e62784eb3cc4f155fcd824fcdcac649704311ff5fc6e21c5d" dmcf-pid="bVayio71Fm" dmcf-ptype="general">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가 제작에 참여한 아리 애스터 감독의 그리팅 영상과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50223d68d004d1189b7c52e749bd1e51b34bad2124dce247943c4d7bc4c316b" dmcf-pid="KfNWngztzr" dmcf-ptype="general">‘부고니아’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p> <p contents-hash="c61185c45f45ef96a59aa1919684a686236ff35e87d1d6939587bbe8dc0cc8bd" dmcf-pid="94jYLaqFUw" dmcf-ptype="general">아리 애스터 감독은 ‘부고니아’의 작가 윌 트레이시에게 직접 ‘지구를 지켜라!’ 각색을 추천한 인물이자,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게 연출을 제안하고 제작자로 참여한 주역이다.</p> <p contents-hash="ab4e3fd6d7ef0a9df208d9036f41df247c01403694d29417c83c41135ca78c84" dmcf-pid="28AGoNB3zD" dmcf-ptype="general">공개된 그리팅 영상 속 아리 애스터 감독은 밝은 미소로 원작 ‘지구를 지켜라!’와 ‘부고니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작품이고 아주 깊은 영감을 준 영화”라고 밝힌데 이어 “한국 관객들은 ‘진짜 영화’를 알아보는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작품을 어떻게 보실지 무척 궁금하다”며, 작품 개봉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또한 그는 “11월 5일 극장으로 꼭 보러 와주면 좋겠고, 좋은 리뷰는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 달라”는 재치 있는 인사로 극장 관람을 독려하며 기대감을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80f229fe82e0889a280274a1c0b28703be8e0fe7717fa56c449ed34c977c8" dmcf-pid="Vpxr4PXS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090452600ascr.jpg" data-org-width="1600" dmcf-mid="zkQwf6Hl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090452600as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fdd0ad5a906df906d944c4ee107db5d7474f0ab5a8eeb2af19a5f199534e1c" dmcf-pid="fUMm8QZv3k" dmcf-ptype="general"> 한편, 함께 공개된 친필 메시지에서 아리 애스터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는 극장에서 처음 관람하자마자 단숨에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CJ ENM과 함께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 장준환 감독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부고니아’는 그의 탁월한 작품 세계에 경의를 표하는 영화라고도 생각한다. 관객 여러분께서 ‘부고니아’를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539c067b3bb5141fe9472f49decd8e4226fde04037cd14b87f55134f3a65d6b" dmcf-pid="4uRs6x5T0c"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매출 100억' 황혜영, 한강 훤히 보이는 집 공개..7성급 호텔 인테리어 "안 나갈 것" 11-05 다음 BTS 정국·지민, 전역 후 여행 떠난다…‘이게 맞아?!2’ 공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