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배출' 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6경기…아마추어 선수 300명 이상 출전 예정 작성일 11-05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5/0005425950_001_20251105090710366.jpg" alt="" /><em class="img_desc">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역대 최다인 16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역대 최다인 16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br><br>로드FC는 오는 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 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br><br>센트럴리그는 로드FC의 공식 아마추어 대회로 취미로 운동하는 관원부터 선수를 꿈꾸는 수련생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실력과 나이에 따라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이 목적이다.<br><br>취미로 즐기는 사람은 경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프로 선수를 꿈꾸는 사람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갖춰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센트럴리그에서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파이터들은 프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장점을 증명하고 있다.<br><br>2012년에 처음 시작한 센트럴리그는 이번 대회로 78번째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78회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챔피언들이 탄생했다.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도 센트럴리그 출신이다.<br><br>지금까지 센트럴리그는 2023년 9월 9일 로드FC 군산점에서 진행된 제 68회 센트럴리그에서 134경기가 진행돼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에는 이보다 더 많은 166경기가 확정되며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br><br>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로드FC는 안전에 더욱 유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심판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br><br>한편 로드FC는 12월 7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5를 개최한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웰터급 타이틀전 윤태영 VS 퀘뮤엘 오토니]<br><br>[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리즈반 리즈바노프]<br><br>[페더급 타이틀전 하라구치 신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정재복]<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6 / 2026년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구 반바퀴 돌아도 끊김없다…LG유플러스의 무결점 중계망 11-05 다음 '챔피언스 몽펠리에 4강' 신유빈, 탁구 세계랭킹 2계단 오른 12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