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이틀간 3만5000명 몰리며 성황 작성일 11-0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Now & Next' 주제로 지난 3~4일 열려<br>LG AI 연구원, 크래프톤, 엔비디아 등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nFCSd8vY"> <p contents-hash="e42b4739b39f618129a2bcb0d09c850ad3362c23ffd8370ed08c5abb6d2f101f" dmcf-pid="PhL3hvJ6WW"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AI) 행사인 'SK AI Summit(서밋) 2025'이 3일과 4일 이틀간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5일 SK가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528a5fc30bebab8900e4ff0934173cd445ba5f850aa7d84bc0e9cc8a7e10f" dmcf-pid="Qlo0lTiP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news24/20251105091048088fyxi.jpg" data-org-width="580" dmcf-mid="4EAzWHae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news24/20251105091048088fy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26f415bdba8690ea98446ec94f45f0d4fe3f1c8c2ff2858d869140d4b013e" dmcf-pid="xSgpSynQST"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AI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18bf0e06bcfc3acc7d84964770340a5fdcef0d12e4d4c5aa69cf7255ddcc7048" dmcf-pid="y6Fj6x5Tlv" dmcf-ptype="general">최태원 회장은 폭발적인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효율 경쟁'을 제시하며 △메모리반도체 증산 △AI 인프라 구축 △적극적인 AI 활용 전략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08fd23aac864c7d3bb8aafc98403be4ccd2439d3ccf50cff4979e7ef6ec24a4" dmcf-pid="WP3APM1yhS" dmcf-ptype="general">SK그룹은 지난 2016년~2023년 그룹 내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공유했던 ‘SK 테크 서밋’을 지난해부터 'SK AI 서밋'으로 확대 개편해 외부에 개방했다.</p> <p contents-hash="ff14d6bdfdbf30000c0e5f1537f68653289c8ab96576e0404581eed6e979d38f" dmcf-pid="YQ0cQRtWvl" dmcf-ptype="general">"AI는 혼자 할 수 없고 파트너와 함께 발전해가는 것"이라는 최태원 회장의 철학에 공감한 8개국 78개 국내외 기업 및 학계, 스타트업이 참여해 전년(54개) 대비 44% 늘었다. 온∙오프라인 참가자는 약 3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000명 늘어나 국내 최대 AI 행사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651f793b6c6e0f2005e021e9563edbcfad443ac52487601c15a6b62938462f2" dmcf-pid="GxpkxeFYyh" dmcf-ptype="general">행사장인 서울 강남구 코엑스는 기조연설과 세션에 참여하려는 참가자들로 붐볐다. 특히 최태원 회장 기조연설은 시작 전부터 1000여개 전석이 조기 마감됐으며, 일부 참석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f31fe6a4379801502ab061f42d12691c6631ef7e2ebbb00cab7a8e7507536340" dmcf-pid="H9Hn9fWITC" dmcf-ptype="general">앤디 제시(Andy Jassy)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Sam Altman) OpenAI CEO 등 글로벌 AI 업계를 이끌어 가는 빅테크 인사들도 직접 메시지를 전해 글로벌 AI 경쟁 속 한국의 AI 경쟁력과 SK AI 서밋의 국제적 위상을 조명했다.</p> <p contents-hash="c7279dfab3d51c98eb4b04bf7af8984696d4325b9adc0488af97a81ff1d51e6b" dmcf-pid="X2XL24YCvI" dmcf-ptype="general">올해 서밋에서는 소버린 AI, Agentic AI, 제조 AI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주제별 세션이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구현 중인 AI 적용 사례와 기술적 인사이트가 공유되며, 산업별 AI 전환의 구체적 로드맵과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f906bc52ef45b3b83c69b03ca28f26f3236761ba4cd5fc2ee6cdfeaac4f765e" dmcf-pid="ZVZoV8GhyO" dmcf-ptype="general">LG AI연구원, 크래프톤, 신세계아이앤씨, 엔비디아, 슈나이더일렉트릭 등 국내외 기업에서 마련한 컴퓨팅, 인프라, 반도체, 소프트웨어, 의료, 유통, 에너지 등 AI 전문분야 강연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0cff933df45fb87c74314d085a7a4335da6492af82882486f3a31bdc14cd99b" dmcf-pid="5f5gf6HlTs"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SK텔레콤과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6세대(6G) 이동통신 핵심 기술 'AI-RAN(무선접속네트워크)', AI 인프라를 뒷받침할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기술력 등 SK그룹 AI 분야 구성원으로부터 듣는 최신 AI 기술동향도 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e11248df5f56bce57f4adc1d25ee68e088f360a3b4422de81b2bc53fa4f74b5d" dmcf-pid="141a4PXSCm" dmcf-ptype="general">올해는 SK그룹 멤버사 뿐 아니라 스타트업, 학계,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며, SK AI 서밋이 국내외 AI 산업교류의 중심 플랫폼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전시장 내 마련된 비즈니스 미팅 공간에서는 즉석에서 AI 사업 기회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의 대화가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40a2111eb71258727564b41d438056eb90b7c49a6ef85d85fcfb2241ea8a0" dmcf-pid="t8tN8QZv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제 유튜버 슈카(왼쪽)와 이세돌 UNIST 특임교수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의 AI 숏톡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습. [사진=권서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news24/20251105091048380aopd.jpg" data-org-width="580" dmcf-mid="8nXL24YC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news24/20251105091048380ao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제 유튜버 슈카(왼쪽)와 이세돌 UNIST 특임교수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의 AI 숏톡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습. [사진=권서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30ccaf8cc446217a7064b22851f23586716ba53eabf0d959ed78ae8dc2935" dmcf-pid="F6Fj6x5Tlw" dmcf-ptype="general">SK그룹 관계자는 "SK AI 서밋이 국내를 대표하는 AI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K-AI의 경쟁력을 세계와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 기반의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AI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0350bd11aae6d6d191f355c43995ee6e4854bca314eddeeae1741e82d9020e12" dmcf-pid="3P3APM1ylD"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span>(seoahkwo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고 미남 1위 BTS 뷔, 티르티르 첫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공식] 11-05 다음 지구 반바퀴 돌아도 끊김없다…LG유플러스의 무결점 중계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