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와이 소 시니컬?…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 정규 1집 '하트 메이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GKeipX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4194bee3ac771a6e30fb2b6589b9ccac34470e823097f8b270bc57c4c7f85" dmcf-pid="p0H9dnUZ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0782lruf.jpg" data-org-width="720" dmcf-mid="tiemGZjJ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0782lr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62e427de5e355099e2804d507c3b8722e7499cdbe79f22cf41a6d376bfa19" dmcf-pid="UpX2JLu5Z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5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하트 메이드(HEART MAID)'를 발매한다. 선미가 솔로 정규 앨범을 내는 건 데뷔 18년 만이다. 솔로 데뷔로는 1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5c8c438015114b088b145f0bb7919cfdd5b00e7089360773d76a90467136d843" dmcf-pid="uUZVio71ZT"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시니컬(CYNICAL)' 작사·작곡을 비롯해 선미는 앨범에 실린 13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a5045af743dac65376d3e3f9a846fe5a57a4b37dbf5b0b676fa84cdcd0edda29" dmcf-pid="7u5fngztZv" dmcf-ptype="general">'시니컬'은 냉철한 시선을 선미의 언어로 풀어냈다. 냉소적인 태도로 세상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강렬한 퍼포먼스로 '와이 소 시니컬(WHY SO CYNICAL?)'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영화 '다크 나이트'(2008)의 속 조커(히스 레저)의 그 유명한 대사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를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cb60d268bbf52ba3f4238fc06ee8999c7b60ac85d93e4185206ca1eadf1c59c0" dmcf-pid="z714LaqFZS"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이와 함께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의 인트로 트랙 '메이드(MAID)'를 시작으로 앞서 발표한 '발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와 '블루!(BLUE!)'를 비롯한 밴드사운드 트랙, 그리고 R&B 및 발라드 트랙까지 다양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de5e5057a995cfe174622352f8b9221138e1d72af800415ff1733adea3216" dmcf-pid="qzt8oNB3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0931mznv.jpg" data-org-width="720" dmcf-mid="FUgSFprN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0931mz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9e9524f4ae31fa7026db699385b1f5c421b26d1b15b64d7ce486b0316801a1" dmcf-pid="BqF6gjb0Zh"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보듬는다'라는 앨범의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선미가 그간 쌓아온 감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총 집약했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ace35a83f381143773e7be7c33a1426f09b9cabcaf889854b04b4d93cad800f9" dmcf-pid="bwav3UmjHC" dmcf-ptype="general">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0년 2월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13년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청순한 섹시함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p> <p contents-hash="6c362a48f6c76011f9f00aa68cd844d978431bb8ecf27e24318444ff23fb47fb" dmcf-pid="KrNT0usAYI" dmcf-ptype="general">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문'에서 역시 전에 보여준 섹시함의 연장선상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입지를 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330b78befb6cb6f6f88210494011f638bb27455632f53513e4b7df96cd664" dmcf-pid="9mjyp7Oc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1083dvut.jpg" data-org-width="720" dmcf-mid="3SgSFprN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92521083dv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선미.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20b7bb8f73eab69bac5b03bb8a40b17116aa92c46689e263fd694ca1aabd93" dmcf-pid="2sAWUzIkXs" dmcf-ptype="general">이후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Noir)', '날라리', '보라빛 밤', '스트레인저(STRANGER)' 등의 히트곡을 내며 '선미팝'이라는 수식도 들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VOcYuqCEG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천수, 억대 사기 피소…"생활비 빌리고 한 푼도 안 갚아" 11-05 다음 "성시경 전 매니저, 암표 잡는다더니 티켓 빼돌려 수억 횡령"..충격 내부폭로[Oh!쎈 이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