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골때녀’ 시즌 아웃‥구척장신 망하나[오늘TV]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MRwsPK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4967234e661f7432fa8977cfce4dd25712b47e35b3f704671c521a9921cd5" dmcf-pid="6tRerOQ9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93515621kcmm.jpg" data-org-width="650" dmcf-mid="4IaNvWLx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093515621kc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PFedmIx2S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b6397db8a5d63ed90dea352e23b4bcee175df16f0b5749a5fbe5f83e6c2396b" dmcf-pid="Q3dJsCMVTv" dmcf-ptype="general">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GIFA컵 4강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1dd7e867afeb98531f6aeb04984472db3fee0a82e12900e836bf8d260da9257" dmcf-pid="x0JiOhRfvS"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에서는 직전 G리그 우승팀 ‘FC구척장신’과, '제왕' 제이의 합류 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FC월드클라쓰’가 맞붙는다. 두 팀은 GIFA컵 결승 진출권을 두고 뜨거운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과연 ‘구척장신’이 강적 ‘월드클라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2연패'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2467f6b00a0bb7761d8200180dc2515a183008887a7dfa1e85216d98bc124946" dmcf-pid="yEF36x5TCl" dmcf-ptype="general">‘구척장신’에게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쳤다. 바로 팀의 ‘정신적 지주’ 이현이가 지난 6강전에서 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것. 갑작스러운 캡틴의 공백에 맏언니가 된 이혜정은 “우리 어떻게 하지?”라며 혼란을 표했고, 새롭게 주장을 맡게 된 김진경 역시 “현이 언니의 공백은 팀이 흔들릴 때 다잡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언제나 중심을 잡아주던 이현이의 부재가 ‘구척장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704cc4f1edae7f20acd0dcd996cfe03fb466958709dbf9d3eec365ddcd640ab3" dmcf-pid="WD30PM1yyh" dmcf-ptype="general">'캡틴' 이현이의 부재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구척장신’의 '해나바로' 송해나가 약 2년 만에 팀에 복귀한 것. 과거 안정적인 수비력과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활약했던 그녀는 위기의 ‘구척장신’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송해나는 "뒤늦게 합류하다 보니 연습한 지 4일밖에 안 됐다"면서도, "중간중간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에너지 역할을 하겠다"며 팀의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과연 돌아온 송해나와 함께하는 ‘구척장신’이 위기를 딛고 순항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ad406901f9cbb2d96f3ffc0ccb6401e3881442a001d24dfaf429004c4cebe896" dmcf-pid="Yw0pQRtWyC" dmcf-ptype="general">한편, ‘구척장신’ 이영표 감독은 이번 경기의 핵심 전술로 '빌드업'을 꼽으며 큰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팀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빌드업을 시도해야 한다"며 팀의 주무기였던 맨마킹과 롱 스로우 대신, 패스 플레이 중심의 ‘구척장신’표 '티키타카 축구'를 선언했다. 실제 경기에서 구척장신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볼 점유율을 높이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축구 색깔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영표 감독의 '빌드업 축구'가 강호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a35a7a96333b28baa57a98d2efb296e78b54a6287eff613a662bf148de8cb50" dmcf-pid="GrpUxeFYhI"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밤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HmUuMd3GW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su7RJ0H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맞아?!' 시즌2, 12월 공개…지민·정국, 예측불가 여행기 11-05 다음 '45년 모태 솔로' 김민경, '플러팅'한 男 연예인은? "호감 눈치 못 챈 듯"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