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 최종회, 완전체 무대로 감동의 피날레 장식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AA24YCCb"> <div contents-hash="a962eac02318bd8ae184d970ee7dc1fb8126b0ba13573f4efe011476233f6329" dmcf-pid="BbDD8QZvCB" dmcf-ptype="general"> <div> 8인 완전체 ‘밤하늘의 별을(더 리슨 5)’ 첫 공개…켄·#안녕·방예담·애쉬 아일랜드 신곡 무대 총출동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29d7e396a3d5a3b11291ecf8bbfb044682c469b2f52f999abcf88cc448a5f" dmcf-pid="bKww6x5T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리슨. 사진 | 도너츠컬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094254120pape.jpg" data-org-width="700" dmcf-mid="z0LLzblw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094254120pa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리슨. 사진 | 도너츠컬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3600381b80734576d0c5b5aee8c3f91e338475d46f89f6f98b8418ad731f95" dmcf-pid="K9rrPM1ySz" dmcf-ptype="general"> <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SBS 음악 프로그램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가 5일 밤 11시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div> <p contents-hash="ae22d7da3d6adbbd0eaffbc687ec6c3b01582cb1c5eebe8bb6e94e5b7198b41c" dmcf-pid="92mmQRtWh7" dmcf-ptype="general">‘더 리슨(The Listen)’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를 찾아가 시민들에게 버스킹 형태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SBS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 5 ‘오늘, 너에게 닿다’ 편에서는 허각, 켄(KEN), 권진아,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방예담, 전상근, #안녕 등 8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왔다.</p> <p contents-hash="2fea7eab6d3fda94aa38b50dd08525cea4c481a596e9331bfb8a3959d9ee0b0e" dmcf-pid="2VssxeFYSu" dmcf-ptype="general">최종회에서는 8명의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를 찾았다. 올 한 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f701e7e4755274acd3e3b5782e956fc1800689aacb33061ac1fa12de7f1992d9" dmcf-pid="VfOOMd3GlU" dmcf-ptype="general">공연에 앞서 멤버들은 대한민국 물 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물관리종합상황실’과 ‘초순수 분석실’, ‘미세플라스틱 분석실’ 등을 방문해 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특히 댐 수위와 강우레이더를 관측하는 거대한 스크린, 폭우 및 홍수 위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첨단 기술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d14f925ddd50627e2b95c3efc13d89b1125c04769555e1ae85b1c96043a868f" dmcf-pid="f4IIRJ0Hh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의 단체곡 ‘밤하늘의 별을(더 리슨 5)’의 완전체 라이브 무대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스테디송을 8명의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이 곡은 지난 2일 음원으로 공개됐으며,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8d7f4388ccd38bf20de60e0790378a3cbeb57c61daffe5cddd5718b2901a1b7" dmcf-pid="48CCeipXy0" dmcf-ptype="general">원곡과 다른 남녀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 곡은 빅나티와 애쉬 아일랜드의 랩이 포함된 어쿠스틱 밴드 버전으로, 여덟 멤버의 따뜻한 하모니가 충만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fcc877a9a60985743558dd8dd2d906657865de7f7ed761c597c25610f0e67541" dmcf-pid="86hhdnUZT3" dmcf-ptype="general">켄(KEN)은 컬트의 원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로 재해석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9일 음원 발매를 앞둔 이 곡은 켄만의 감성으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무대 후 권진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음이 이어지는 곡을 흔들림 없이 소화한 켄의 기복 없는 가창력에 감탄하며, 버스킹 전부터 계속 연습하던 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fd092d73334bad3231ca1065e3315a4acf5c24f1a34e39138e24faa5e43f85" dmcf-pid="6PllJLu5hF" dmcf-ptype="general">오늘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되는 #안녕의 리메이크 신곡 ‘마지막 사랑’을 비롯해, 방예담의 신곡 ‘비록’, 애쉬 아일랜드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도 펼쳐진다.</p> <p contents-hash="48ffd3f885ed6fcbb6c9a8903768e961dea9f87b6d6e178e03c87dd15b72467f" dmcf-pid="PC22WHaeCt" dmcf-ptype="general">이번 최종회에서는 오직 ‘더 리슨’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들이 대거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3ea71c4678cec533843cb5e1d727a0dd143d6d8957f207d37b381e96d0f1e6b" dmcf-pid="QhVVYXNdy1" dmcf-ptype="general">▲장르의 경계를 허문 켄 X 빅나티의 ‘서시’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곡을 선보인 허각 X 빅나티 X #안녕의 ‘Sea Of Love’ ▲애쉬 아일랜드 X 권진아의 스윗 하모니 ‘OST’ ▲허각 X 전상근의 폭발적 성량 ‘흰수염고래’ 등이 마지막 버스킹을 장식한다.</p> <p contents-hash="bb7f3f8dff0795bd8c1f2ecd25a049a63611e48e468d5de60b59e0802d8c5f46" dmcf-pid="xlffGZjJh5" dmcf-ptype="general">개인 무대로는 권진아의 ‘White Wine’, 방예담의 ‘어제처럼’, 허각의 ‘사랑인걸’, 전상근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8e76817bf92e75f05e60674995e71ee4ef273f63c012d9d88a1026f19f6a11d1" dmcf-pid="y8CCeipXTZ"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직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사내 연애 끝에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 지방 근무로 주말 부부가 된 직원, 딸과 남편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연까지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특히 허각의 진솔한 조언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101a21f72fd95cfed4474c2b93e06f7ed8618f19582e4bbf721aa1014e0275da" dmcf-pid="W6hhdnUZSX" dmcf-ptype="general">‘마음에 닿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마지막 버스킹 무대에서 8명의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다해 노래했다. 완전체로 함께 완성한 감동의 피날레는 5일 밤 11시 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를 통해 공개된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서 할로윈 파티…10만 원→1만9천 원 다운그레이드 11-05 다음 장윤정 건강 악화 고백…이혼 위기보다 더 심각 (두 집 살림)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