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돌파 '8번 출구' 올해 韓개봉 日실사영화 흥행 1위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5sxeFY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edaf4a18ecd5edafa4b99f463b02b8fed5361a6d63d74ad37efdbaaad83595" dmcf-pid="521OMd3G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JTBC/20251105094158449zpcv.jpg" data-org-width="560" dmcf-mid="XxQUOhRf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JTBC/20251105094158449zpc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fe8f926e93e076ac25f95bb5a25b26cc52474658f36bb05af22aed7474fde9" dmcf-pid="1VtIRJ0Hu7" dmcf-ptype="general">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할 것 없이 스크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일본 콘텐트다. </div> <p contents-hash="fba8f55b69f84d6d909292f185e4b63cd0593a96052b888b0fec5da9a31ffebe" dmcf-pid="tfFCeipXzu" dmcf-ptype="general">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애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사 영화 '8번 출구(카와무라 겐키)' 역시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극장 관객 몰이에 힘을 더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19ea33f2fc962740105fc52de7faa451a74fbab2705294627a38977364357ed" dmcf-pid="FwdBSynQUU"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번 출구'는 4일까지 누적관객수 33만 명을 기록 중이다.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누적관객수 27만2651명을 개봉 2주 차 만에 넘어서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7892fa1c78bc48e726897776f7a73c84733d4fd46cfa8fe070201e4ce7c6e26a" dmcf-pid="3rJbvWLx7p" dmcf-ptype="general">'8번 출구'는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8번 출구'의 어떤 면에 매료된 것일까. </p> <p contents-hash="db17dd8e2fbe852778fd1d6ebcb0bee6652f79baa78f847f88f93b018aaf9dbc" dmcf-pid="0miKTYoMz0" dmcf-ptype="general">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이 정도로 잘 만든 일본 스릴러는 정말 간만이다' ''8번 출구' 숨 막히는 줄 알았잖아 악!!' ''8번 출구' 연출 너무 감각적이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77a59fbaa219f0c4dbf591b385aa301241e1ecb50776e644a3959c667e054e67" dmcf-pid="psn9yGgR33" dmcf-ptype="general">또 동명의 유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만큼 '게임에서 이 정도 소재를 뽑아냈다고?' '앞으로 게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이 작품 레퍼런스로 삼고 만들자' '원작을 넘어선 영화' '게임에 스토리를 끼얹었는데 의외로 맛이 좋다' 등 의견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e15a681398707242b1d861732ab3acb15b2b91a129195a20b5cd5319acca2408" dmcf-pid="UOL2WHae3F" dmcf-ptype="general">국내뿐만 아니라, 먼저 개봉한 일본 현지 분위기 역시 여전히 뜨겁다. 지난 달 29일을 기점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누적관객수 357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수입 50억 엔을 돌파했다. 영화의 신선한 설정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대체 불가 열연 등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uIoVYXNdUt"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용 사회·창의국가 도약" 문체부, '제2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 발표 11-05 다음 [단독] 김혜윤, '굿파트너2' 주연…장나라 새 파트너 된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