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뒤통수친 매니저, 초대권 빼돌려 수억 빼돌렸다 “아내 통장으로 입금”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6yrOQ9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212ad77a2a30c9af7add69f3483e95c635187ef5d16ca961343aa4f2dc566" dmcf-pid="59PWmIx2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00225838nfsc.jpg" data-org-width="650" dmcf-mid="XYZoPM1y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00225838nf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시경,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1egpYXNdT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9a1b8e40e55d7b30c16b86a2ce1abb12034f74f85b48fdf06272b73b4b878a80" dmcf-pid="tdaUGZjJvL"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의 뒤통수를 친 매니저 A씨가 초대권을 빼돌려 고가에 판매해 수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fa09a710f9de8d5a2a6d8168a73aae2b5a603a703e8e68791e516cac8bee6434" dmcf-pid="FJNuH5Aiyn" dmcf-ptype="general">성시경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마스터 B씨는 11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 중에 '연예인은 돈 잘 버는데 매니저들은 돈 못 벌잖아요'라고 써 있더라. '당신 OO 마누라야!?'라고 썼다 지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be2740dd6801f61f7a7c9f1418c2e96b29bcc5770187a045ff75324fdb277a" dmcf-pid="3ij7X1cnWi" dmcf-ptype="general">이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야. 근데 이건 새발의 피라고. 얻다 대고 그런 쓰레기 매니저 두둔질 하는 거요? #성시경매니저 #매니저슈킹"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f34814d6178f96e619619943b0b484def1435654759a8a8fd6aa665e0bbeb4" dmcf-pid="0nAzZtkLyJ" dmcf-ptype="general">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A씨는 성시경 매니저로서 업무를 수행했던 시기 성시경과 회사에 거액의 손해를 끼쳤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A씨가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02fc0f33fdb480799f6910b6730e979331dd5a3c030e5f2e32f422270244abe" dmcf-pid="pLcq5FEohd" dmcf-ptype="general">성시경도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A씨의 배신 행위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성시경은 "사실 저에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aea32eb61197d9555b54eea697be27d932551112d4fc09d71767dd6ae10b9e2" dmcf-pid="UokB13DgCe"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망가져 버리기도 싫어서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언제나 그랬듯 이 또한 지나갈 거고 더 늦지 않게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잘 지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겠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7b8dd313984c7df7c98a244af1d1573ebbca78d0981f512d952357d0c5cfbb" dmcf-pid="ugEbt0waSR"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 전 매니저 A씨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820fce10be78725c1dbdcae964b6d848ad50a73284e9b3615b325c4c23d69a99" dmcf-pid="7aDKFprNvM"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ij7X1cnW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 '굿파트너2' 장나라 파트너 되나.."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11-05 다음 앤팀, '더쇼'로 韓 음악방송 첫 1위… K-팝 본진서 맹활약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