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차은우가 "보고싶다"고 전화…곰신 팬들 위한 역대급 기획 [N이슈]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wgQRtW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cd4b8fac73127bde11e8aae61a62cfdcab31445eadbb11593123a132802de" dmcf-pid="BqraxeF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차은우 ⓒ News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00126759vfzm.jpg" data-org-width="1400" dmcf-mid="77Ti4PXS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00126759vf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차은우 ⓒ News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82cc85222d80f311ca80ea4f546d99a9de8ab7611b74eed058f87f8c8c45d" dmcf-pid="bBmNMd3G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00128148duoa.jpg" data-org-width="647" dmcf-mid="zmQKFprN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00128148du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18a2f27f4dc8a4f6c9d817becc927e29e9a61830064daebb4427c61b0d2033" dmcf-pid="KbsjRJ0HH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p> <p contents-hash="ed2b65a989abb787087530888d902c7176dca72de8a2600a22db5fd03fa4bf6b" dmcf-pid="9KOAeipXHY" dmcf-ptype="general"><strong>"여보세요? 잘 지냈어? 보고싶다."</strong></p> <p contents-hash="3a061e0f1c17febc2d12557133a78da158b4855d7ca4e69bf3bea1042689ddae" dmcf-pid="29IcdnUZHW"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휴대 전화 너머로 마치 여자친구에게 인사하듯 음성을 남겼다. 신보 홍보의 일환인데, 군백기(군대+공백기)를 활용한 똑똑한 전략이다.</p> <p contents-hash="c02e76fdc30d75d07eaccdfdbd66900e05fabb858505f860a3b93d0ca6a91256" dmcf-pid="V2CkJLu5Hy"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지난 4일 판타지오 공식 계정을 통해 "지금 전화해, 소리가 사라지기 전에"라는 글과 한 번호를 남겼다. 이 번호에 전화하면 "여보세요? 나 은우야 잘 지냈어?"라는 인사와 함께 "혹시 내 소식 들었어? 내가 누구야, 내가 다 미리미리 준비해놨다고, 내 앨범 어때? 기다려지지? 나도 많이 기다려줘, 다음 주에 또 전화할 테니까 밥 잘 챙겨 먹고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보고 싶다"라는 음성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caec4780c1a6a147c2aa686275847721799e451c3fb914e3f4f0a9bcd0cfdd8" dmcf-pid="fVhEio71HT"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엘스'(ELSE) 발매를 앞둔 티저의 일환이다. 군인인 차은우와 마치 전화를 하는 듯한 이번 기획은 차은우가 군백기를 단순한 공백이 아닌 콘텐츠 자산으로 똑똑하게 활용해 눈길을 끈다. '군에 간 남자친구에게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던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소환한 것. 군 입대 후 휴대전화 사용이 자유롭지 않았던 과거 군장병 시대를 아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진짜 감성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ac0a482a5b67cd1e386b7f82a56e9d5cdeb04282bec3b205cb6e2dd56f275cf5" dmcf-pid="4flDngzt5v"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지난 2월 발표한 첫 미니 1집 '엔티티'(ENTITY)로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차트 1위, 초동 21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아시아·남미 11개 도시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그리고 서울·도쿄에서 진행된 2025 솔로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까지 성료하며 입대 직전까지도 글로벌 인기 곡선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2fccf4d114bf98c8df0f28516b842124cf508c607b6a9d282996fde2691c64ce" dmcf-pid="8h6B13DgGS" dmcf-ptype="general">이에 이번 두 번째 앨범 역시 어떤 기록을 써낼지 관심이 높다. 비록 차은우가 군인 신분이라 활동에는 제약이 있지만 전화 기획과 같은 신선한 시도들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7df46e2aca106f1ebd1e6b37cccc59f43de73382abeccd4a9fde059483b797a" dmcf-pid="6lPbt0waXl"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군백기가 공백기로 느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새 앨범은 물론이고 영화 활동도 병행된다. 차은우가 연민 역을 맡은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지난달 29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e8dba6cb90abd77d309d81f7b3c353b5cebef10415ab4da7185b965338323fb" dmcf-pid="PSQKFprNth"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민전사' 린샤오쥔, "中 정신 세계에 보여줄 것!" 다짐... “믿어달라” 린샤오쥔, 몰락 비판에 직접 SNS 장문의 호소문 11-05 다음 김숙, 심각한 매출 부진…급기야 이영자 호출 ‘긴장감’ (배달왔수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