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73% 증가…비용 효율화 고삐 작성일 11-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헬로, 3분기 영업익 89.9억…전년比 172.8%↑<br>비용 절감, 핵심 사업 중심 운영으로 수익 방어<br>매출 7.7% 감소…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 빠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DbxeFY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4b2e3430d60eed9e625f79cf3bb1a63d6090685fd55eda94d55d3ee822f94" dmcf-pid="8dwKMd3G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LG헬로비전 사옥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01418737uwkb.jpg" data-org-width="720" dmcf-mid="fh5orOQ9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01418737uw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LG헬로비전 사옥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8882a94bdbd29869e62197024ea2ad62d128489ff59aac62e2b2c47ddedcd0" dmcf-pid="6Jr9RJ0H5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LG헬로비전이 방송·통신 업계 침체 속에 3분기 영업이익 90억원을 확보하는 등 경영 효율화로 고삐를 조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e44183f6659f7178b9d4584c4b93ad4526ecbea313c1fb8c06f2566a4ae2113" dmcf-pid="Pim2eipXXi"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89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2984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8.3% 줄어든 20억1000만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0a84900840536c7a33cb322953434470866ec33216e41f37a74d00aead89f02" dmcf-pid="QnsVdnUZ5J" dmcf-ptype="general">영업이익 개선은 지난해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 이후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와 비용 구조 효율화 덕분이다. 매출 감소는 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이 빠진 영향이 반영됐다.</p> <p contents-hash="9991da90d4fdd128a8547491d3da7a7deca54b8ca30419e8ece83085f6981771" dmcf-pid="xLOfJLu5Gd" dmcf-ptype="general">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27억원, 통신 342억원, 알뜰폰(MVNO)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디어와 기업간거래(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528억원, 렌탈은 495억원 수준이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기타사업은 4억원에 그쳤다.</p> <p contents-hash="bdeded06ced7e7e9be90d65069ccdfa251a00c79028686994954669a9d42e9bd" dmcf-pid="y12CX1cn5e" dmcf-ptype="general">방송 시장 구조적 한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용 절감과 핵심 사업 중심 운영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알뜰폰 부문에서는 직영몰 확대와 합리적인 유심 요금제로 자급제와 알뜰폰 조합 트렌드 확산에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d31513f9a70a928f59ca9c8b6dd26c25351d280e2aa292184f06ac16e65c32b5" dmcf-pid="WtVhZtkL5R" dmcf-ptype="general">렌탈 부문은 계절 가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여름철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중심의 매출이 늘면서 전체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LG헬로비전은 렌탈 사업 운영 내실을 다지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로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5def8da0b1388d994e32816da2b8a84a3483535dfe26f8b6810bfbc8a35d2d" dmcf-pid="YAvxaAKptM" dmcf-ptype="general">미디어 사업은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더라이프 채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눈에 띄는 그녀들', '당골집', '김석훈의 어! 여기봐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으로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p> <p contents-hash="4eda55085da78d1fe90e5f8391e1cc04b62ed099bcd35ad706b1f8c75ef9339d" dmcf-pid="GcTMNc9UYx" dmcf-ptype="general">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는 "방송·통신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LG헬로비전은 변화의 시기 속에서도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ee4ca0350bdd9673283dfab742d27488ea484e49181f8d58287898f84a8dc3" dmcf-pid="HkyRjk2uY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 '퍼스트 라이드', 7일 연속 1위…41만 명 돌파 11-05 다음 '일본 데뷔' 키스오브라이프, '도쿄 미션 스타트'로 해외활동 '스타트'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