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김정연, 스마일 미션 또 실패했지만…웃음+감동 모두 잡았다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2Z6x5T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263970c1e6e2970db4c1b562f402cd47301832d2e9cd6e3a8053bf386cfea" dmcf-pid="tdV5PM1y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4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한 김정연(왼쪽).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tvnews/20251105102049225dioy.jpg" data-org-width="600" dmcf-mid="5CvNGZjJ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tvnews/20251105102049225di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4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한 김정연(왼쪽).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b69b87f9f2c36e30334de9ebc84b7abab501d53c3b533d87e64532a7ba8ab5" dmcf-pid="FJf1QRtWW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6시 내고향’ 가수 김정연이 군산 버스 승객들과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4b97028953ed68af235b430eebfcb61c36369c0968236aed27f00a15fa4ca8d" dmcf-pid="3i4txeFYyp"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 한 버스에 올라 이웃들의 인생사를 만나보는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a1dbade2e2d6adda4a6fda3f9f358f214df4306c56632ada04279637acf741e4" dmcf-pid="0MKH4PXSW0" dmcf-ptype="general">지난주 스마일 모으기 미션에 실패한 김정연은 “기필코 스마일 배지를 획득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이었지만 TV 모형만으로 명소를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김정연은 두 번째 힌트인 꽃을 단 개 사진을 받게 됐다. </p> <p contents-hash="5c2bf9a3b1003ec701d41f8e106be7aca23595f7970ef8485a96733d83e8c300" dmcf-pid="pR9X8QZvl3" dmcf-ptype="general">힌트를 든 가수 김정연은 한 어르신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답을 얻을 수 없었다. 워싱턴에 거주하며 30년만에 고향을 찾아온 참이었기 때문이다. “고향에 돌아올 준비중”이라는 어르신은 “한국에 와서 제일 좋은 건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면 전부 한국사람이라는 거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하는 삶은 찾아가는 게 아니라, 그것에 내가 맞춰가는 것”이라는 말로 감동까지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fbd200729fe74fe91cd997ca963822b0e423bfdb0e0f99b3e1ab43ac0969d334" dmcf-pid="Ue2Z6x5ThF" dmcf-ptype="general">이어 가수 김정연은 경찰 시험을 준비중인 취준생 승객을 만났다. “위험에 빠진 시민을 돕고 싶어 경찰을 꿈꾸게 되었다”는 취준생 승객에게 김정연은 “내가 지금 위험에 처했다”라며 “경찰들 중에도 범죄심리분석가가 있지 않냐. 지금 이 힌트들을 보고 분석해보면 적성을 알아보는 데에도 도움이 될거다”라며 도움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66784d63e526bc8278197a4e8ce0eeb7b3041367cbb913c727ed2efed48cefa6" dmcf-pid="udV5PM1yWt" dmcf-ptype="general">그러나 군산시민이라도 이 적은 힌트만으로는 정답을 알아내기 힘든 상황이었다. 취준생 승객은 지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통화의 주인공은 산타 변장 필터가 걸린 채 어쩔 줄 몰라하며 등장해 김정연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지인은 꽃게 조형물이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을 명소로 추측했지만, 정답을 맞히는 데에는 실패하며 웃음과 함께 퇴장했다. </p> <p contents-hash="4494fad843bd3b222c8108b5ff970044c87fa01ea661f6f7a337f6f3c91e0d12" dmcf-pid="7Jf1QRtWT1" dmcf-ptype="general">결국 가수 김정연은 스마일 배지 획득을 포기하고 세 번째 힌트인 야미도를 받았다. 하지만 힌트를 받은 가수 김정연은 “분명히 야미도가 섬 이름을 말하는 게 아닐거다. 이건 함정이다”라고 단언했다. 가수 김정연이 헛다리를 짚는 동안 제작진들의 표정을 살핀 취준생 승객은 곰곰히 생각한 끝에 야미도에 있는 꽃게바위를 떠올려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ea2e95bfaefdf660512451f47704fe80936a01cb62040119e998239445c0c11e" dmcf-pid="zi4txeFYy5" dmcf-ptype="general">취준생 승객과 호흡으로 명소를 찾아낸 가수 김정연은 “방조제 길을 따라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야미도에서는 꽃게바위와 서해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밭, 아름다운 낙조까지 관람할 수 있다”며 야미도의 풍경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스마일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다음 주에는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또 한번 각오를 다지며 승객을 향해 “꼭 멋진 경찰 되시라”는 인사도 전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qn8FMd3GC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유플러스, 영업익 1617억 전년비 34%↓…"희망퇴직 영향"(상보) 11-05 다음 소유진, ♥백종원 활동 중단했는데 친정 식구와 제주行…해맑은 미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