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단기알바 사기 조심하세요”…안랩, 피싱 문자 트렌드 발표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0poNB3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78ce5cb180ab07cdfe1938a3a2ca8dfa40c90089d839977753f9b644b11eb" dmcf-pid="fgpUgjb0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03450848nntt.jpg" data-org-width="871" dmcf-mid="26Z5eipX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03450848nn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03cab8b061a0444c19ac73c042647f8c847006341ee24a0fd45ed689cf7888" dmcf-pid="4aUuaAKpD0" dmcf-ptype="general">올해 3분기 구직자를 겨냥한 피싱 문자가 성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재택근무 등을 키워드로 피싱 문자를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금전을 갈취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p> <p contents-hash="581f6676d4d10bbd92a429af3646cf2454992e60d5d917c72bda970e1f7204ef" dmcf-pid="8Nu7Nc9Ur3" dmcf-ptype="general">안랩은 자체 구축 인공지능(AI) 플랫폼에 기반해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3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df3910b69c784e908f365ba8dfdfa82e9dfb73722397cd8d4a481c65b7bc378" dmcf-pid="6j7zjk2usF" dmcf-ptype="general">올 3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구인 사기(35.01%)'로, 전체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정부·공공기관 사칭(23.77%), 텔레그램 사칭(20.07%), 금융기관 사칭(10.98%) 등이 뒤따랐다.</p> <p contents-hash="230a269a375ad28a9ddb2156e234727a5715325349a07fb0f5661880228c2e2b" dmcf-pid="PAzqAEV7mt" dmcf-ptype="general">구인 사기의 대표적인 사례는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나 재택근무 모집 등이다. 공격자는 문자 본문에 지원 또는 상담용 페이지로 위장한 인터넷주소(URL)를 삽입해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한다. '즉시 채용', '고액 수당 지급' 등 비현실적인 조건을 내세워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1:1 대화방으로 유도해 금전을 갈취하는 사례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b0d6adc428b4492ce71665964f5190cb5787604826334d6331969528bea36a7" dmcf-pid="QcqBcDfzE1" dmcf-ptype="general">공격자가 사칭한 산업군 비중은 정부·공공기관(30.99%), 금융기관(7.62%), 물류(3.04%) 순으로 집계됐다. 피싱 시도 방식은 'URL 삽입'(96.60%)이 압도적으로 많았다.</p> <p contents-hash="9ff9b2bc3812a87c0141d083ac382de83946d2694d82dfdaf709c5818212ac4f" dmcf-pid="xkBbkw4qI5" dmcf-ptype="general">안랩은 피해 방지를 위해 △불분명한 송신자가 보낸 URL 클릭 금지 △의심스러운 전화번호의 평판 확인 △업무·일상에 불필요할 경우 국제 발신 문자 수신 차단 △V3 모바일 시큐리티와 같은 스마트폰 보안 제품 설치 등을 제언했다.</p> <p contents-hash="5157d63a1ddab4c293b31aa5ea35d61c4545fcefaf41088cbd9de2a5246895d6" dmcf-pid="yo0poNB3wZ" dmcf-ptype="general">안랩 관계자는 “최근 피싱 문자 공격은 구직 등 개인의 일상과 심리를 노린 생활 밀착형 형태로 확산하고 있다”며 “취업·고수익·재택근무 등 쉽고 즉각적인 이익을 내세우는 메시지일수록 피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5643ebe3232021f395aef67138123e8f0431eafacb9bc925330d2c745190bf" dmcf-pid="WgpUgjb0wX"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만표 넘은' 임영웅, 투표 종료 D-1 'AAA 2025' 인기상 강력 1위 후보 11-05 다음 최홍만, 4년 잠적 이유는? “상처 쌓였다” (유퀴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