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 100’ 37위...최고 성적 경신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QWYXNdLU"> <p contents-hash="7c6520a624300f19ab05518fdfa3e2c682cd8a4da92da53a16c7dde8d1dfc7b8" dmcf-pid="qrxYGZjJRp"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p> <p contents-hash="e910224d8c8a728cdfd0adadfb6a6aebd87904bd3f03cecae10a863d1b87a669" dmcf-pid="BmMGH5AiL0" dmcf-ptype="general">미국 빌보드가 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8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메인 송차트 ‘핫 100’ 37위에 올랐다. 이는 2주전 41위, 전주 40위에 이어 또 다시 세 계단 오른 순위로, 해당 차트에서 그룹의 자체 최고 성적이다.</p> <p contents-hash="06f5d3ba2c15663b8ac2558fc303a214b724c3733ecfd99924297cfb5bd4c69a" dmcf-pid="bsRHX1cnM3" dmcf-ptype="general">‘Gabriela’는 6월 발매 직후 94위로 차트에 입성했다. 이후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탄 뒤 역주행 가도에 올랐다. 76위(8월 23일 자)로 차트에 복귀한 뒤 63위(9월 6일 자), 45위(9월 27일 자) 등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이번 주 마침내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c9db304ae09f3a61c95507d5fe9ee264befe27c6f897a3c3091457c38fe48" dmcf-pid="KOeXZtkL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03009208aakd.jpg" data-org-width="600" dmcf-mid="7I2WYXNd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03009208aa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b194f62844965763e25dbd48f38db0da37e881300728ef194558545a516597" dmcf-pid="9IdZ5FEoLt" dmcf-ptype="general"> ‘Gabriela’는 이번 주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16위를 달성하며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지난 8월 중순 첫 진입(37위) 이후 13주 연속 차트인이다. 라디오 방송 점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의 활약은 KATSEYE의 대중적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a0921b15c95fb6c7dc603e891d92a3ede576766f30079a784fbfbb5a1096071a" dmcf-pid="2CJ513Dgn1" dmcf-ptype="general">KATSEYE의 앨범 역시 변함없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BEAUTIFUL CHAOS’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2위에 안착해 17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발매 직후 해당 차트에서 4위(7월 12일 자)까지 올랐던 이 앨범은 발매 후 4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앨범 판매량 지표를 계산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각각 16위, 14위에 올라 18주 연속 두 차트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c89138b7975b09ebc9e2b2164d341865a05689963b7c897d65b21af5c3bf24a" dmcf-pid="VlntFprNd5" dmcf-ptype="general">KATSEYE는 빌보드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차트들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Gabriela’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11월 2일 자)에서는 8위에 올랐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주간 최고 순위 10위(9월 26일 자, 10월 3일 자)를 기록하며 ‘톱 10’의 장벽을 넘었다. 이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10월 17~23일 자)에서도 38위로 해당 차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썼다.</p> <p contents-hash="02c5c5763bad20af9e6e44117ff5a1e5bb375eba1f737dbf8970e0dfa35f0f4e" dmcf-pid="fSLF3UmjnZ" dmcf-ptype="general">방시혁 의장의 ‘K-팝 방법론’ 아래 탄생한 KATSEYE는 전 세계 12만 명이 참여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됐다. 이후 하이브 아메리카의 체계적인 T&D(트레이닝&디벨롭먼트) 시스템을 거쳐 미국에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81c41ea3f85df05520b31ad30a41b2a71d8ecfbcc7df8b77f20761e30f39f42e" dmcf-pid="4vo30usAeX" dmcf-ptype="general">KATSEYE는 오는 11월부터 미니애폴리스, 토론토,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슈가랜드, 어빙,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등 13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구성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내년 4월에는 일명 ‘꿈의 무대’라 불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8Tg0p7OcJH"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6yapUzIkL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위키드’ 부산 팝업 개최 11-05 다음 조정석, 지각한 선배 이서진에 일침 “이 업계는 시간약속 중요해”(‘청계산댕이레코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