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류승룡에 “그날 나 설렜어”…30년 묵은 ‘노가리 썸’ 해명기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1dzblw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b7f97b1241fdcff687f5ba3a64c63d40265a638d4eba386d6618d9c61e360" dmcf-pid="p7VrRJ0H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04250728mdty.png" data-org-width="1183" dmcf-mid="ZDVrRJ0H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04250728mdty.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b3dc8e1d2d4e759e63478e3925742234497c6550cff27d56417bbf62b89b6" dmcf-pid="U7VrRJ0H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04253379gvcb.png" data-org-width="987" dmcf-mid="3hW6FprN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04253379gvc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ee2d7c4db0de85968b2a2f97d24a9798512fad1d4d298b6c416180071ce080" dmcf-pid="uzfmeipXpD" dmcf-ptype="general"> 류승룡과 송은이가 30년 전 ‘노가리 사건’을 밝힌다. </div> <p contents-hash="4467fc06cde52b0a7e9972ea9e7c8aac2f5f22881f8e05c247de5025d70f9c6c" dmcf-pid="7q4sdnUZzE" dmcf-ptype="general">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출연한다. 여기에 류승룡의 절친 송은이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ea6d9f594cfc662dc7db2095f247ba62e24733b01dc4deaa6e7cdfd850271148" dmcf-pid="zB8OJLu5u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매출 부진을 이유로 이영자를 옥상으로 불러내 ‘옥상 회의’를 소집한다. 잔뜩 긴장한 이영자는 “사회생활하면서 옥상은 처음이야”라며 너스레를 떨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끝에 화해에 성공한다. </p> <p contents-hash="981f8e3ea7c0d4ef65cdca597652655bb371571ced3a40650e8bd421e7ded681" dmcf-pid="qb6Iio71pc" dmcf-ptype="general">배달팀의 목적지는 과천의 한 오리고기 맛집. 하지만 이영자는 오리 짜장과 오리 짬뽕 앞에서 참지 못하고 폭풍 주문을 한다. 배달보다 먹방에 몰입한 이영자를 본 김숙은 “언니는 배달은 못 하겠다”며 두 손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98ab30b7e042bd294f013ae9e50276e0465348d0a4c1b90d6447f9878f9e489c" dmcf-pid="BKPCngztUA" dmcf-ptype="general">주문자는 드라마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 세 사람은 실제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토크를 이어간다. 류승룡은 오리고기를 맛보며 “이것은 치킨인가, 오리인가”라며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터뜨린다. </p> <p contents-hash="c64a4de1c819db8a1650a81fbee07207f7de271216821034c34eb785b9567e78" dmcf-pid="b9QhLaqF7j" dmcf-ptype="general">이어 송은이가 깜짝 등장한다. 추억의 음식 ‘노가리’를 들고 나타난 송은이는 “예대 시절 술자리에서 류승룡에게 설렌 적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두 사람은 30년 만에 ‘노가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9d27b4caa7f091f579bdf1f4da7fd347b04fbb4e764845b63e20af870a0d4981" dmcf-pid="K2xloNB30N"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CF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CF를 위해 머리를 밀었더니 썸남이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배달 팁’을 ‘배달할 때 쓰는 꿀팁’으로 착각한 엉뚱한 해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p> <p contents-hash="87462ba7b353440559900ed2c59c1c8348ef567c881ddd4ebcef7c547e523fe4" dmcf-pid="9u2wMd3Gpa" dmcf-ptype="general">예능 첫 도전에 나선 차강윤은 비트박스, 춤 등 개인기를 쏟아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즉석 연기와 먹방 케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계의 ‘루키’로 급부상했다. </p> <p contents-hash="f15f67c5ce8ddb2c8a3cdff5deaee89ef68dc8fca1bae5137ca3eae3cf1c5f5d" dmcf-pid="27VrRJ0Hzg"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자는 오리고기에 어울리는 ‘단감 라페’를 선보이며 손맛을 뽐낸다. 주문자들은 “이 조합은 처음”이라며 단감 쟁탈전을 벌일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81a0192b3020b2eb8f5d0db08bd7e2c4d40bdca43443e24dddf9f5ae0fbb3b7" dmcf-pid="VzfmeipX3o"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게스트와 에피소드로 웃음을 배달하는 KBS2 ‘배달왔수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94d031d9867600e8c7b20efee24d57778680c917ce0e60a7ad99d2636571eaf" dmcf-pid="fq4sdnUZ0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성훈,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 개최…연말 감성 물들이는 따뜻한 무대 예고 11-05 다음 '착한 여자 부세미' 장윤주, 파국 결말...마지막까지 불꽃 열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