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가족 같았는데…성시경·블핑 리사→천정명, 매니저 배신에 우는 ★들 [SS연예프리즘]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rBEr8B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e499b78cf1680d3707b5f41d58dea3ea53ed5c549c0516379a1aa339e820a" dmcf-pid="bQmbDm6b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블랙핑크 리사. 사진| 스포츠서울 DB,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029mpzo.png" data-org-width="700" dmcf-mid="77CVsCM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029mpz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블랙핑크 리사. 사진| 스포츠서울 DB,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af12f697ea624201fcdf4121d1e07caacbae00528eba30941fc589cf4dcaaa" dmcf-pid="KxsKwsPKC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한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이었다. 가족보다 가까이 붙어있던 측근이다.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다. 그렇기 때문에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수 성시경부터 그룹 블랙핑크 리사, 코요태 빽가, 김종민, 배우 천정명 등이 매니저의 배신으로 눈물지었다.</p> <p contents-hash="0255ee3b3073417235f011567c143d83ffc9a419ebd1e0c25ab6b956cfe494e7" dmcf-pid="9MO9rOQ9Sy" dmcf-ptype="general">성시경이 17년 지기 매니저 A씨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성시경이 소속사를 이적할 때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 인물이다. A씨는 그동안 성시경의 공연·방송·광고·행사 등의 실무를 담당해왔다.</p> <p contents-hash="ae0f3a582a3db5c45638ee069371bfa90a136843e5a88ae2b0caf5794fd765ca" dmcf-pid="2RI2mIx2WT"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성시경을 비롯해 외주업체와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 소속사 SK재원은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80894e3c26b90c93aad413c308ee2fcf79713a73f93b34a87dc861b08fb34d" dmcf-pid="VeCVsCMVhv" dmcf-ptype="general">특히 A씨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도 등장했던 인물이다. 해당 사태 여파로 A씨가 출연했던 유튜브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현재 성시경도 유튜브 휴식과 함께 연말 공연 진행 여부까지 고심 중이다. 믿었던 만큼 상처가 크다.</p> <p contents-hash="87dbd35b009e1b5ffc31b5e4530893f5294428cdb8cbf963ae0ae3b663b2f700" dmcf-pid="fdhfOhRfCS"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리사도 YG엔터테인먼트 시절 인연을 맺은 매니저를 믿고 거액을 건넸으나 사기를 당했다. 당시 리사는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주겠다”는 매니저에게 10억 원을 건넸다. 그러나 매니저는 도박 등으로 거액을 탕진했다.</p> <p contents-hash="c24e06dae6c85cfd068356c38389c91dc6ee3aae3a947812fe499f0dd5ecf65d" dmcf-pid="4Jl4Ile4vl"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리사는 책임을 묻는 대신 선처를 택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는 뜻이었다. 해당 매니저는 일부를 변제한 뒤 변제 계획을 합의하고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fa73e60021b378da8fdf1a2818e8d175ad4020a33b7f773580ce670d5e437" dmcf-pid="8iS8CSd8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김종민, 빽가. 사진| 스포츠서울 DB, 빽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241ntxi.png" data-org-width="700" dmcf-mid="znTPlTiP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241ntx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김종민, 빽가. 사진| 스포츠서울 DB, 빽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00f37813131125c5fad9cafbd57b2dc9d6546b711eebf0ab47df4372ba7a9" dmcf-pid="67nZdnUZWC" dmcf-ptype="general"><br>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의 전 매니저 축의금 사건은 이미 유명하다. 빽가는 수년간 매니저로부터 축의금과 조의금을 횡령당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축의금을 안 내서 아쉽다”는 지인의 연락 한 통으로 그동안의 피해를 알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d5ad495285686fe04193bd7ab8e209b42914e42d43b624b6d3e4a5a79e69625e" dmcf-pid="PzL5JLu5hI" dmcf-ptype="general">김종민 역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에게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그 시기에 했던 친구(매니저)에게 축의금을 맡겼다. 그 동생이 실수를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두고 문세윤은 “유명한 사건”이라고 혀를 내둘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3d73081cb9cc4927a6765871261e6edcda9d21a61d000bba86c5e6f2033c4" dmcf-pid="Qqo1io71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천정명.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494qupq.png" data-org-width="700" dmcf-mid="qUfI9fWI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04056494qup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천정명. 사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2c9236750405a88f403a587db7935677092b87d191b80c66f8db01b773f89c" dmcf-pid="xBgtngztSs" dmcf-ptype="general"><br> 천정명은 15년을 동행한 매니저의 사기 행각으로 연예계 은퇴까지 고민했다. 당시 천정명은 매니저에게 거액의 사기 및 횡령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임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급하게 사무실을 찾은 천정명은 사기 피해자들과 마주했다. 피해자들은 천정명에게 책임을 물었다. 해당 사태로 천정명은 약 6년여간 공백기를 가졌다. 은퇴까지 고려할 정도로 뼈아팠던 과거였다.</p> <p contents-hash="ba84dea15bc46398f2cbe75f1f744ad62d407ce6d659d574534c825407788df2" dmcf-pid="ywFo5FEoym"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와 매니저는 공(公)과 사(私)를 모두 함께하는 이들이다. 믿는 도끼였던 만큼 찍힌 발등이 더 아플 수밖에 없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방찬·필릭스, 호주관광청 캠페인 모델 발탁…“G’day, KOREA!” 11-05 다음 장나라 새 파트너는 김혜윤? ‘굿파트너2’ 출연 러브콜 받았다 [공식입장]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