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경찰 3차 소환조사 출석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X7rOQ9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3b11b00851752c666632e8d169dadb4aad8eb2cc3dbe66b55fffe563138e2" dmcf-pid="70ZzmIx2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시혁 의장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tvnews/20251105105426313tzao.jpg" data-org-width="900" dmcf-mid="UhESMd3G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tvnews/20251105105426313tz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시혁 의장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3f31ee47fbcf70b22b5834a0d07f478175d6c13c542f1ca33b7cf9242adb55" dmcf-pid="zp5qsCMVS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경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재소환했다. </p> <p contents-hash="2d93fb02581f7a7fd84544b1a0896a1b16bc2bf71bfc6aae62c525bfef0546b1" dmcf-pid="qU1BOhRfl1"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15일, 22일 두 차례 소환한 데 이어 세 번째다. </p> <p contents-hash="6e251a43c84ca4e3a9436de182445a46f14722b9cc33e4d4c03ff4d9dea7538c" dmcf-pid="ButbIle4C5"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에 하이브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는데,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p> <p contents-hash="bcec1d04545d4b63a815e1af89c0a1d9bdec2edff9f1527b662729bd909458a6" dmcf-pid="b7FKCSd8TZ"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사전에 맺은 사모펀드와의 주주간계약으로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p> <p contents-hash="dc0c4c005463cb44c6cad16731d3c58d379a78b311b59aa0fbfb149c498ce4b9" dmcf-pid="Kz39hvJ6WX"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9월 15일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해 14시간의 마라톤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취재진 포토라인에서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13368a80206ff283bd859bc11542b1427d0d92d7347d4217adf11fe58276fe" dmcf-pid="9q02lTiPW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1일 경찰은 방 의장에게 출국 금지를 명령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2BpVSynQvG"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북독립영화제 성료, 대상작은?... 낯선 실험영화가 주는 특별한 감상 11-05 다음 김혜윤, 장나라 새 파트너 되나..“’굿파트너2’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