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릴리, 후배 男돌 기강 잡다 속상 “다 장난치는 줄 알아” (살롱드립)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dmf6Hl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8b5f6a688113e2e0923572b7ab828737de625ed3b2c79ee154ab926d91ffe" dmcf-pid="uaJs4PXS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05347795sa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rZgjb0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05347795sa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d0fa7cb934c185b7c3981837a4ce14dca24bcd1c3f32a560c131eb281b08dc" dmcf-pid="7NiO8QZvul" dmcf-ptype="general"><br><br>엔믹스 릴리가 과거 연습생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br><br>4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노력형 밈천재와 재능형 딸깍’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엔믹스의 해원, 릴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날 장도연은 긴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두 사람에게 “서로에게 서운한 점이 있었냐”고 질문했다.<br><br>이에 릴리는 “제가 화를 잘 못 내는 편인데 화는 또 있는 편이다. 근데 아쉽게도 무섭지 않은 사람이다. 제가 어릴 때부터 회사에 들어와서 그런지 제 이미가 무섭지 않고 햇살 같은 이미지더라“며 ”어느순간 눈 떠 보니 제가 맏언니가 됐고, 회사에선 기강을 점 잡아달라고 계속 저한테 얘기했다“고 답했다.<br><br>나름 열심히 기강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진 않았다고. 릴리는 ”예를 들어서 저희는 퇴근하면서 연습실에 짐 보관이 안 된다. 근데 어떤 연습생이 짐을 놓고 가서 제가 보고 혼냈다. 근데 그걸 본 팀 멤버들은 제가 장난치는 줄 알았던 것 같다. 제가 너무 화를 못 냈는지 멤버들도 장난을 쳐서 속상했다”고 덧붙였다.<br><br>이때 해원은 “언니가 혼내는 게 장난치는 것 같고, 앞에서 혼나던 연습생은 되게 까불거리고 있어서 노는 상황인 줄 알았다”며 “그 연습생이 어린 남자 애였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증언했다.<br><br>그러자 장도연은 “그 연습생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데뷔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br><br>까불거리던 남자 연습생은 다름 아닌 킥플립의 동화였다고 한다. 해원은 “그땐 진짜 초등학생이었다. 잘 보고 있다”고 응원을 보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3' 아이브 이서, 올해 수능 미응시…소속사 "활동에 전념" 11-05 다음 김혜윤 'AAA 2025' 인기상 女배우 투표 1위 질주..'D-1' 마지막까지 뜨겁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