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173% 증가…"경영 효율화 강화"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육청 단말 사업 빠지며 매출 감소 <br>핵심 사업 중심 운영…수익성 방어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2jp7Ocka"> <div contents-hash="2118e602bfa177bfcc6f91c942f715512f116a37a4f74c87de6390690c45ae08" dmcf-pid="HjVAUzIkcg" dmcf-ptype="general"> <p>LG헬로비전은 올해 3분기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3% 급증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efff73315e7fd1e8cc9a13cbae5916552bcbc0d9e8e7b86d8f8b902ce70b1" dmcf-pid="XAfcuqCE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akn/20251105105226903fvuf.png" data-org-width="745" dmcf-mid="YcURYXNd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akn/20251105105226903fvuf.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7f0900a58843a5434c993d736c073bdfc1327ed12ae15c19fe5bd3ea341855a" dmcf-pid="Zc4k7BhDNL" dmcf-ptype="general"> <p>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전 분기 대비 15.7% 감소했다. 이는 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이 빠지면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2.8% 증가하며 개선됐다. 지난해 유무형 자산 손상차손 인식 이후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와 비용 구조를 효율화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p> </div> <p contents-hash="847c53d2524e393f3ff2cec85c2eea2365e42e323cf49108dd2c0982a64f6e54" dmcf-pid="5k8Ezblwcn" dmcf-ptype="general">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27억원, 통신 342억원, MVNO 388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및 기업 간 거래(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528억원, 렌털은 495억원을 기록했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기타사업은 4억원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2f78089ff9c6e10d8b7d695056a8b160c177d15c787f7ed9be08a53e49e6e8b3" dmcf-pid="1E6DqKSrci"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비용 절감과 핵심 사업 중심의 운영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했다. MVNO 부문에서는 직영몰 확대와 합리적인 유심 요금제를 선보여 '자급제+알뜰폰' 트렌드 확산에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cdf81df01d3b455126ab82250b92745795f9493f2b9889e58a5cd30150cb5719" dmcf-pid="tDPwB9vmNJ" dmcf-ptype="general">렌털 부문은 계절 가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여름철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중심의 매출이 늘며 전체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14b2d0ed564ed2750aafb6e40c95fc321f32f278090b2adfe80454416cced7f3" dmcf-pid="FwQrb2Tsgd"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렌털 사업 운영 내실을 다지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로 고도화하고 있다. 미디어 사업은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유료방송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라이프 채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badb9b77649ab114d944ecf22099562fc76a4d328c7034aeaa18db06be14ad89" dmcf-pid="3rxmKVyOoe" dmcf-ptype="general">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는 "방송·통신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변화의 시기 속에서도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671c0c96bc9be04ea1b7747ad8fd604a63cd0c36c0fe4b3f68244c40946f52" dmcf-pid="0mMs9fWIAR"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희망퇴직 여파에…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34.3%↓ 11-05 다음 김대명 노화에 ‘슬의생’ 재촬영…조정석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