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돌풍' 김도현·김건윤, 광주 3쿠션 월드컵 PQ 진출 작성일 11-0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5072300007_01_i_P4_20251105105912880.jpg" alt="" /><em class="img_desc">당구 유망주 김도현<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3쿠션 당구 '10대 유망주' 김도현(17)과 김건윤(18)이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예선 3라운드(PQ)에 나란히 진출했다.<br><br> 김도현과 김건윤은 4일 오후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2라운드(PPQ)에서 각각 1승 1무,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다음 라운드행을 확정했다. <br><br> 특히 김건윤은 김하은(남양주)을 상대로 하이런 14점을 터뜨리기도 했다.<br><br> 이날 한국은 10대 선수들과 함께 조영윤(숭실대), 조치연(안산체육회), 박춘우(고양), 정승일(서울), 김영호(경북) 7명이 PPQ를 통과했다.<br><br> 조치연은 2승, 합산 애버리지 1.818을 기록하며 PPQ 종합 2위에 올랐다. <br><br> 5일 이어지는 PQ에는 PPQ를 통과한 7명과 손준혁(부천체육회)이 합류해 최종예선(Q) 진출에 도전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12월 키리오스와 '성 대결' 11-05 다음 [경륜] 정종진, 임채빈 꺾고 경륜 개장 31주년 대상 경륜 우승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