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1617억...희망퇴직 여파로 34.3% 감소 작성일 11-0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회성 인건비 발생하며 영업이익 줄어<br>매출 4조108억원...전년比 5.5% 증가<br>무선회선 3000만개 돌파...모바일 매출 5.6%↑<br>AI 데이터센터 매출 14.5% ‘고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OlZtkL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9d122d448ea56aaf5b92b1b9a596accd261550552dd1b5dbc549106c83713" dmcf-pid="Z8IS5FEo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10609305fmnr.jpg" data-org-width="700" dmcf-mid="HqWXuqCE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10609305fm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7c6bb416972987e011c98dfe17e89b1ecfbe74a4c28974dc666f88247b6243" dmcf-pid="5c074PXShD" dmcf-ptype="general"> LG유플러스가 희망퇴직으로 인한 1회성 인건비 발생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34% 하락했다. 다만 모바일 가입자가 증가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매출이 뛰는 등 사업부 매출은 고르게 성장했다. </div> <p contents-hash="39934175e7032288ca9f9b137eb6a268b4ebf8f72f591511f54a4996a118a8ca" dmcf-pid="1kpz8QZvCE"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조108억원, 영업이익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5.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ed1a27d344f23244223a8ddb77147dbfe7b38ab5235cabcd244768f3d9614a5" dmcf-pid="tEUq6x5TWk" dmcf-ptype="general">사내 희망퇴직에 따른 1회성 인건비가 약 1500억원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희망퇴직 인건비를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어난 3117억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d7099bb3280a1eb4710ec68299d97d957f265aa8725ddc6068f98bc267dbe6" dmcf-pid="FDuBPM1yCc" dmcf-ptype="general">모바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한 1조711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전체 가입 회선이 같은 기간 8.6% 늘어난 3025만9000여 개로 집계돼 창사 이래 최초로 가입 회선 3000만개 고지를 밟았다.</p> <p contents-hash="08c75ea02baebf0fc8cceeccff3ea01deddb624396171f67db1bd638bf361602" dmcf-pid="3w7bQRtWCA"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이용자 중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비율은 81.7%로,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80%를 넘으면서 수익성 증대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는 3만6118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2% 상승했다.</p> <p contents-hash="d861b769d321cfea6423159284387e0d7f4e4a37c5225f8d4408582e2288f3bc" dmcf-pid="0rzKxeFYhj" dmcf-ptype="general">업황이 좋지 않은 IPTV 부문 매출은 3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으며, IPTV와 인터넷 등을 합친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3.5% 증가한 6734억원 매출을 거뒀다.</p> <p contents-hash="f7fb02714037b6be9f6c8a9c2a5fe3c0266998c26b8410ff05af8a132553e4b4" dmcf-pid="pmq9Md3GhN"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 등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8% 증가한 4279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8bae0ea8deb5997aff9016bc4598f36bdb45bb0dcdaccc647171936fd0e4834" dmcf-pid="UsB2RJ0Hya"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 매출은 평촌 2센터 신규 고객사 입주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진출 등 영향으로 14.5% 늘어난 1031억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ae893528fb6db615f5859f331e4e69e4cc8e01188f769fee0a78b36c18c50536" dmcf-pid="uObVeipXSg"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를 위해 경기 파주시에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코람코자산운용과 협업해 DBO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p> <p contents-hash="069e3c32a33ae48c06ebde22190aef651fae095c9093f16c283618c2ae9948c4" dmcf-pid="7IKfdnUZTo" dmcf-ptype="general">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도 AI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수익성 제고와 주주환원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 시윤, K팝 스릴러 '퍼펙트 걸'로 할리우드 진출 11-05 다음 '유퀴즈' 최홍만, 돌연 4년 잠적했던 이유 밝혔다…"유일한 제 편"·"상처" 돌아가신 모친 먹먹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