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장애인조정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8개 결실 작성일 11-0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5/0008586246_001_20251105111511583.jpg" alt="" /><em class="img_desc">SH 장애인조정팀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SH 제공) 뉴스1 ⓒ News1</em></span><br><br>(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장애인조정팀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8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br><br>SH는 지난 2019년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장애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포함한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br><br>SH 장애인조정팀은 단체전과 개인전 참가 선수 6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받았다. <br><br>황상하 SH 사장은 "장애인조정팀을 지원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감옥 처넣어버겠다"…UFC 초유의 '승부조작 사태'에 결국 백사장 엄중 경고+범죄와의 전쟁 선포 'FBI와 공조 수사 예고' 11-05 다음 "웃지마, 너도 곧 온다"…故 전유성 묘비명은 가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