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가 안 내려가"…군대 간 차은우 전화 받은 팬들 반응 '호평'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FuPM1y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aa4055975e71077406e7858b06fa473dd5fc711b5aab1d73583f4a04e2b46" dmcf-pid="U137QRtW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휴대 전화 너머로 마치 여자친구에게 인사하는듯한 음성을 남긴 신곡 홍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은우 공식 엑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111540865tvzj.jpg" data-org-width="588" dmcf-mid="0rLjlTiP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111540865tv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휴대 전화 너머로 마치 여자친구에게 인사하는듯한 음성을 남긴 신곡 홍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은우 공식 엑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9b0026c5376035d7a97c584a6916ff9c08400c90b8ccfa9e199c09ba09dd47" dmcf-pid="ut0zxeFY5L"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휴대 전화 너머로 마치 여자친구에게 인사하는듯한 음성을 남긴 신곡 홍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7be0504e530e9cf0cdf1061d92ac9aa25aab8458b79b7c63f7c2554fee4d2f10" dmcf-pid="7FpqMd3GYn"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계정을 통해 "지금 전화해, 소리가 사라지기 전에"라는 글과 전화번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9480e48f6ddda843e005201fff07b264433831bd62c8fb1f7147e9a37e7fed9b" dmcf-pid="z3UBRJ0HGi" dmcf-ptype="general">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여보세요? 나 은우야, 잘 지냈어?"라는 차은우의 통화 음성이 나온다.</p> <p contents-hash="0e1cc43d8cf387bf833e0c2a84a9510ad4a48ef5f9804b101515f93ffc8f6eed" dmcf-pid="q0ubeipX1J"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혹시 내 소식 들었어? 내가 누구야, 내가 다 미리미리 준비해놨다고. 내 앨범 어때? 기다려지지? 나도 많이 기다려줘. 다음 주에 또 전화할 테니까, 밥 잘 챙겨 먹고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보고 싶다"라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한다.</p> <p contents-hash="a1d614fe23cf4e8f45985709363b4244b65cf44e22fafca7eec077c10d17298a" dmcf-pid="Bp7KdnUZYd" dmcf-ptype="general">전화를 걸어 본 누리꾼들은 "설렌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같다" "광대가 안 내려간다" "다음 주에 또 전화한대" "팬도 아닌데 해봤다가 심쿵당했다" "최고의 마케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c8d4d12f22ecf80e3f2185451d9eab09f201699845a572a9ea19e369ca21041" dmcf-pid="bUz9JLu5Ze" dmcf-ptype="general">이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엘스'(ELSE) 발매를 앞둔 티저의 일환이다.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차은우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다.</p> <p contents-hash="aed8099abdae0641313288c79c203dc5b931b29ed6512a3e7044c4e3ba4bfbe0" dmcf-pid="KlTHqKSrZR"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은 실제 통화처럼 숨소리까지 들리도록 녹음된 음성에 "군대 간 남자친구 전화를 받은 느낌"이라며 "이게 진짜 감성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b574736d565fff6d54a0d001889168d6a3f66d1390a2c8a5f2fd7b6ce24d8e5" dmcf-pid="9SyXB9vmYM"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군백기가 공백기로 느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했으며,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엘스'로 신곡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7d8da9d9f63c9d3e47aa020bdc6232d7ff2dd6e0a4fcb9eacec30af95ee891ae" dmcf-pid="2vWZb2TsZx"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에는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군복을 벗고 환영 만찬 사회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50ad4664ddf023eddc3746f1acd4b464bbfd793e980de6a907393e0723118bb" dmcf-pid="VTY5KVyOHQ"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입자 급증한 LGU+, 희망퇴직 여파에도 실적 타격 최소화 11-05 다음 백진희, 결별 후 근황…여유 가득 '이렇게 예뻐도 돼?' [스한★그램]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