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vs 키르기오스… 33년만에 테니스 ‘男女대결’ 작성일 11-05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28일 ‘배틀 오브 더 섹스’<br>사발렌카, 女 세계랭킹 1위 막강<br>키르기오스, 2022년 윔블던 2위</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05/0002747754_002_20251105111815386.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br>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닉 키르기오스(호주)가 ‘성 대결’을 펼친다.<br><br>5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발렌카와 키르기오스가 오는 12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배틀 오브 더 섹스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연말 세계 1위를 확정했다. 키르기오스는 2022년 윔블던 남자단식 준우승자이며, 부상 탓에 지난 3월 이후 출전하지 않아 랭킹은 652위까지 내려갔다.<br><br>배틀 오브 더 섹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이번이 4번째다. 앞선 3차례 성 대결 중 여자선수로는 빌리 진 킹(미국)이 유일하게 승리했다. 1973년 보비 리그스(미국)가 마거릿 코트(호주)를 2-0으로 꺾었고, 4개월 뒤 킹이 리그스를 3-0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1992년엔 지미 코너스(미국)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를 2-0으로 눌렀다. 사발렌카는 “킹과 그가 이룬 업적을 존경한다”면서 “여자테니스의 대표로 배틀 오브 더 섹스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br><br>사발렌카는 올 시즌 US오픈을 포함, 4차례 메이저대회를 석권했다. 남자 선수 못지않은 파워가 가장 큰 장점. 사발렌카는 “키르기오스와 그가 지닌 재능을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그가 실수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키르기오스는 “사발렌카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진정한 챔피언”이라면서도 “그와 경기하는 것을 즐기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스토리 탐방 ①] 드라칸의 반란과 천족 그리고 마족의 탄생 11-05 다음 김대호, 엘리트 집안이었다…"친동생, 하얼빈 아나운서 출신" ('대다난 가이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