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45년째 모태솔로 고백…탁재훈에 ‘키스 강의’까지 작성일 11-0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DB0usA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fb14c4b31ea9316924570c573d1d34fd1dbe595f3f87ccf117b3e140871d0" dmcf-pid="Vtwbp7Oc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12651804wcla.png" data-org-width="1183" dmcf-mid="K4L0X1cn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12651804wcla.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b9ef70e16b1aab1d05cd23c193ccf4ff3b882e811f1172548c0ff24287c82" dmcf-pid="fXTxV8Gh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12655087oavb.png" data-org-width="1183" dmcf-mid="9AJZTYoM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12655087oa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a12bc92507d053f2b058d622f48ea746004a32a69bebd5d8a73573174704b3" dmcf-pid="4ZyMf6Hl30" dmcf-ptype="general"> 김민경이 45년째 ‘모태솔로’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eb9a697819fa927997ff5e3fe797596cb44944c0d18623fa04bfd1bc54f5d75c" dmcf-pid="85WR4PXSU3"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민경은 MC들의 질문에 “연애 경험이 정말 한 번도 없다. 45년째 모태솔로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7367fe7d3a74649416c5d47664f5216a33bf2eb27f540467f016e21784bda39" dmcf-pid="61Ye8QZvFF"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마음이 갔던 사람이 있었다”며 “평소 먼저 연락을 잘 안 하는데 그땐 용기 내서 먼저 연락했다. 비가 많이 오길래 ‘우산 챙겼어?’ 하고 사소하게 챙겼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상대가 제 마음을 알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모를 수도 있겠다고 하더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9851d09cb3236726d35bc1ae3eb139c0de991fbba199f3f8fccd7fb54b66ede2" dmcf-pid="PtGd6x5TFt" dmcf-ptype="general">이에 신봉선은 “그건 플러팅이 아니라 거의 엄마 톤이야”라며 폭소했고, 박소영도 “언니한테는 큰 표현이지만 받는 사람은 일상 대화로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89d33bedbdaf95433291a384c8d781efe29e87c27d40f8df45808099908112c" dmcf-pid="QFHJPM1yU1"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경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외로움을 느낀다. 저는 사계절을 다 탄다”며 “키스는 눈을 언제 감는 거예요?”라고 진심 어린 질문을 던져 현장을 뒤집어놨다. </p> <p contents-hash="ce8d5553b4af3f1936c628a2b07d9b1f84a16a61fb99443da5cf312c1f0adbc7" dmcf-pid="x3XiQRtWF5"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질문에 탁재훈은 즉석에서 ‘키스 강의’를 시도했지만 김민경의 순도 100% 모솔력 앞에서 결국 “이건 내가 졌다”며 두 손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11e71dc49c1012bae45d84ad9150b4a70ab41cb9ecc0fc88266281fd2c6d61bb" dmcf-pid="yaJZTYoMpZ" dmcf-ptype="general">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게스트들의 솔직한 연애담과 돌직구 토크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WLRGlTiPUX"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김혜윤, 장나라 파트너 된다?…'굿파트너2' 출연 검토 중 11-05 다음 김혜윤, 장나라 만날까…“‘굿파트너2’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