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대신 눈물을…조혜련 “사람이 착해지는 방송” (언포게터블 듀엣)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73H5Ai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706c9556fe11b4882522a83d9ad339f32d395a46cde7a22fffabd0a27c6fe" dmcf-pid="p7ZWCSd8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혜련.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12515588jt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ENnxeFY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12515588jt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혜련.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8b93b004e790efe615aefb7445e771664757d3a0c0b3e1451791f96d4cb77b" dmcf-pid="Uz5YhvJ63V"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조혜련이 ‘언포게터블 듀엣’에 대해 “사람이 착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br><br>5일 오전 MBN ‘언포게터블 듀엣’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자리에는 MC 장윤정, 조혜련, 솥태진, 효정과 연출을 맡은 김진 PD가 참석했다.<br><br>작년 추석 파일럿 방송으로 선보인 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1년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왔다. 이날 김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단순히 음악 예능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라는 바탕 위에 음악이 더해져서 기적의 무대를 완성한다”고 소개했다.<br><br>MC를 맡은 조혜련은 출연자간의 케미에 대해 “많이 좋다.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무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우리가 가족이 된 거 같더라. 또 돌아가서 가족한테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시청자도 느끼는 것 같고, 너무 뭉클했다. 사람이 착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br><br>이에 김 PD는 출연진 4인의 섭외 과정에 대해 “다른 듯 하면서 같은 느낌을 가졌다. 장윤정 씨는 전 세대를 아울러서 좋아하고 조혜련은 개그우먼이지만 진정성 있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거기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br><br>또 효정에 대해서는 “밝고 막내동생같은 이미지”로, 손태진은 “진심으로 가족을 대하는 따뜻함과 반듯함을 느끼고 이번 시즌에 함께 해달라고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br><br>5일 오후 10시 20분 첫방송.<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세리, 동료들 위로 속 母 마지막 길 배웅…오늘(5일) 영면 11-05 다음 '고3 수험생'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올해 수능 응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