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또 미담 “박서진 母 암투병에 금전 지원” (언포게터블 듀엣)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bOzblw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1b731c4f647ef13bf800f47dafa39c403e475d1b638f0c1f60c26b06b3991" dmcf-pid="BPKIqKSr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13348159je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Fj5FEo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13348159je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e0e363ee485aa796afb49bc4a818b82df56836e18872fab282ab5dd618d00c" dmcf-pid="bQ9CB9vm7e" dmcf-ptype="general"><br><br>가수 장윤정이 ‘언포게터블 듀엣’ 출연자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전달했다.<br><br>5일 오전 MBN ‘언포게터블 듀엣’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자리에는 MC 장윤정, 조혜련, 솥태진, 효정과 연출을 맡은 김진 PD가 참석했다.<br><br>‘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다.<br><br>작년 추석 파일럿 방송으로 선보인 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1년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왔다. 이날 김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단순히 음악 예능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라는 바탕 위에 음악이 더해져서 기적의 무대를 완성한다”고 소개했다.<br><br>이날 조혜련은 장윤정의 현장 미담에 대해 “우리 출연자 중에 결혼식을 앞두고 계신 분이 있었는데 엄청난 부조금과 화환을 했다더라. 그게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br><br>이에 장윤정은 “어머니께서 나를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님께서 ‘장윤정이다’라고 알아봐 주신 것만으로도. 정작 자신의 젊을 적 사진을 못 알아 보시는 분들이 나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br><br>조혜련은 “박서진 씨가 메모리 싱어로 나왔는데 박서진 어머님이 암 투병을 하실 때 금전 지원을 했다더라”라고 또다른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렇게 하실 거면 내가 A4용지에 요약해서 3페이지로 보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면서도 “마음이 움직여서 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5일 오후 10시 20분 첫방송.<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포게터블 듀엣' 장윤정 "이철호 선배, 94세 치매 母와 무대 '울컥'" 11-05 다음 조혜련, 故전유성 마지막 떠올리며 눈물.."사망 5일전 '나 곧 죽어' 연락와"[핫피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