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온 서비스 AI 통했다” 작성일 11-0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실적 견인…서비스 적용 확대”<br>‘피지컬 AI’ GPU 확보에 1조 투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79eipX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bc35447e67d5c24a988b7235d31385bf986e98c08a4428e02b6b1262eb52c9" dmcf-pid="KOz2dnUZ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114348277gsmg.jpg" data-org-width="593" dmcf-mid="qowCZtkL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114348277gsm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23cce6621ca53a422004925b2b0e55018600f8cae59c9956e9ded2b31beb2" dmcf-pid="9IqVJLu5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114348559ylhu.png" data-org-width="1280" dmcf-mid="BFBfio71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114348559ylh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02f6cda188e685cc4f93eb9df9f5f0c438989a65a9afddf990b909cd9d8ad9" dmcf-pid="2CBfio71XP" dmcf-ptype="general">“더 넓은 분야에 인공지능(AI) 접목을 확대하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p> <p contents-hash="5dee38752b3d4b98f7f5b5a32a820fa7d9623043b23484552e9ad37dc586dfe3" dmcf-pid="Vhb4ngztZ6" dmcf-ptype="general">사상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쓴 네이버의 성장이 파죽지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On-Service(온 서비스) AI’의 성과라고 자평하며, 하반기를 넘어 내년에도 온 서비스 AI 전략을 이어갈 것을 공언했다.</p> <p contents-hash="b5f091cf088a2086dcce1b299b4678b7df065111144f34697d29f3cb8742788c" dmcf-pid="flK8LaqFX8" dmcf-ptype="general">‘미래 먹거리’인 피지컬 AI 사업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에도 1조원 이상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0ca8bdb7d8a08644058c443935e702d95342ba501634adcc0f03aae5c41c6ba5" dmcf-pid="4S96oNB314" dmcf-ptype="general">▶분기 매출 3조원·‘역대급’ 영업익, AI가 ‘견인’= 네이버는 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 3조1381억원, 영업이익 5706억원, 당기순이익 73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867557c9beb3c48c92176f371368865156c365a207171bd730cd2a4ee6d227" dmcf-pid="8TVQaAKpHf" dmcf-ptype="general">3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6%, 전 분기 대비 7.6% 증가하며 3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 분기 매출액이 3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8.6%, 전 분기 대비 9.4% 성장한 5706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a7529059fa86eed2d409c65eb8e2c4947dd82ca7466ad7b996f400759a14418" dmcf-pid="6yfxNc9UGV" dmcf-ptype="general">3분기 매출을 견인한 건 사실상 AI였다. 네이버는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이 AI 접목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93f74b16a8aff15bd3105f7e9b02f9f07e4e3f62838af96ee71b79ea3fee58da" dmcf-pid="PW4Mjk2ut2" dmcf-ptype="general">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602억원 ▷커머스 9855억원 ▷핀테크 4331억원 ▷콘텐츠 5093억 원 ▷엔터프라이즈 1500억원이다.</p> <p contents-hash="72ce8e92f0ea87af797dc21fae7873df590a6f340f7c30580698283a42014923" dmcf-pid="QY8RAEV759" dmcf-ptype="general">특히 AI와 결합한 서치플랫폼 등의 성장에 힘입어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가 전 년 동기 대비 10.5%, 전 분기 대비 3.5% 성장했다. 커머스도 AI를 통한 개인화 경험 고도화 노력 등으로 전 년 동기 대비 35.9%, 전 분기 대비 14.4% 성장했다.</p> <p contents-hash="09e283c57267a925d313eb36add2d7b2d7be01806eb29378681965359b9fc4a8" dmcf-pid="xG6ecDfzHK" dmcf-ptype="general">▶하반기, AI 개인화·맞춤형 서비스로 수익성 강화…피지컬AI 사업도 ‘박차’=네이버는 하반기에도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인다. 특히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홈 지면에 AI 적용을 31%에서 80%로 대폭 늘리는 등 개인화·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고객 경험 향상을 수익성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c582582b23e6eb420f475bdf133561d834b7ef52fc3577bec697fa5d6a49fd34" dmcf-pid="yeSGuqCE5b"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이날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 지면 내 AI 개인화 적용 기준을 31%에서 80%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 등을 밝히며 “내년 봄에 쇼핑 AI 에이전트 출시를 시작으로 생성형 검색 경험을 아우른 통합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e4d6634eefa07a03b82b77765ebc24d3b66b4cf50144d32d020987fb2ade23" dmcf-pid="WdvH7BhDHB" dmcf-ptype="general">피지컬 AI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월 말 피지컬 AI를 공략하고자 엔비디아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고 최신 GPU 6만장도 추가로 확보하며 AI 역량을 강화했다”면서 “내년에 GPU를 아우른 전체 인프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3663ac263a488dd01f9018b962accbd5c6ca3da428da0c83a50dc312158648" dmcf-pid="YJTXzblw5q" dmcf-ptype="general">박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차기 CEO는?…“낙하산 인사는 안돼” 11-05 다음 'LPBA는 정글이야! 방심하면 나락이다' 이변이 속출하는 LPBA 7차 투어, 스롱 피아비-김민아-김세연 줄줄이 64강 패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