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장승조, 1인2역 연기 "대본에 충실해 표현" [N현장]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일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Qpf6Hl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6da6e77a515de3006161846192dd70339bf026cf413fbb2b325dd75830fb5" dmcf-pid="53xU4PXS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승조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5.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14415711qleq.jpg" data-org-width="1400" dmcf-mid="X59Xzblw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14415711ql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승조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5.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206ee36206a879fec651571ff797b3c4863a1a04cdf3260ba6b1b75c26c89c" dmcf-pid="10Mu8QZv5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당신이 죽였다' 장승조가 1인 2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5931786f6bfb2cb4e78030bafb48ec587dff541a4b146421143d511748dbea9" dmcf-pid="tpR76x5TZg" dmcf-ptype="general">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극본 김효정/ 연출 이정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과 이정림 감독이 참석헀다.</p> <p contents-hash="c406178188a5b2184fac0ee1b4c98eb6f49fca840d1d658a2edf34bbe8404ae9" dmcf-pid="FUezPM1y1o"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극 중 아내 희수(이유미 분)에게 집착과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노진표 역과 '진강상회'에서 일하는 중국 국적 밀입국자 장강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28409ae251a6bd43c98b06444228b98479caf23c9c219648f7bd13cbefdfcd1f" dmcf-pid="3udqQRtW1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승조는 이날 "(두 캐릭터가) 외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지점이 많았다"라며 "헤어나 목소리, 웃음소리 등 다양한 것들에 차별화를 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ea0427a243164359497705e549140ea773bbe06f3ec6615c1b24480d6dc97f" dmcf-pid="0WKH7BhD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또 대본이 잘 짜여 있어서 대본에 충실하게 잘 표현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b4a81cb1dec5f844a61f1d5425db3414eef35fc9517e5a764743ff3ac96027" dmcf-pid="pY9Xzblw5i" dmcf-ptype="general">또한 장승조는 전소니, 이유미, 이무생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이 자리에 오기 전에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분들과 작업하는 시간이 참 좋았었다고 (생각하며) 뭉클했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말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b14773ab1a658d330021d419c674ed63203cef03c38c9a9bc943633ac9c8b721" dmcf-pid="UG2ZqKSrtJ"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생각보다 빠르게 전하게 됐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d437d35331b8aa29af32b3ce0df3f6bcb605573357e1abe2d1361d9e849521" dmcf-pid="uHV5B9vm1d" dmcf-ptype="general">한편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오는 7일 오후 5시에 8회 전편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7Xf1b2TsZe"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살해 공모 캐릭터, 설득력 있기를 바라" 11-05 다음 장승조 “'당신이 죽였다' 1인 2역, 대본에 충실했을 뿐”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