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주지훈과 한솥밥…'1인 기획사' 떠나 블리츠웨이 行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QsGZjJ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41996aec5d3afce0765802c99e17b3e73fea29bf7d316486c564b59c9ec08" dmcf-pid="4PxOH5Ai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4147878yk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22CzPM1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4147878yk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6eb873d5b7d4bacbc518ada433bb327a37d870024e3f2d568735ba876c9ef7" dmcf-pid="8QMIX1cnHs"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이어지는 경사 속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1caadea2ec2bad18af7c9a2c002caebf192dab90b254115475ba11adf358bc3b" dmcf-pid="6xRCZtkL5m" dmcf-ptype="general">도경수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이곳에서 도경수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문채원, 박하선, 채종협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p> <p contents-hash="9899b95031c6e3c28f299ac6ca08565c376c0a3fb1d348e1b56d2d2ddcf8ffd2" dmcf-pid="PMeh5FEotr" dmcf-ptype="general">앞서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룹 활동부터 함께하던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수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독립을 했다. 그러나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게 됐고 고심 끝에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09dfddf0127e5513960bcdf9654a03b5764374ac78ed9ceb3d9c29ac80856ac6" dmcf-pid="QRdl13Dg5w"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7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소속사는 바뀌지만 도경수가 보유하고 있던 컴퍼니수수의 지분 50%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는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보유 지분 매각과 관련해서 컴퍼니수수 측은 "따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37fafa0e5f49d1576067d1503a4dc5f89022b40fb7c6ee99876f690327cef22" dmcf-pid="xeJSt0waGD" dmcf-ptype="general">도경수가 새로운 소속사를 선택한 가운데 컴퍼니수수의 향후 운영 방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컴퍼니수수는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10년 넘게 함께해 온 매니저가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한 회사다. SM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도경수는 이곳으로 활동 기반을 옮겼고 지분 50%를 확보하며 회사 등기 이사로 등재됐다.</p> <p contents-hash="3cfb36376e002fc7934d2afa753a558a8a9eefcd5dcc583ecdf6918a69c8e58c" dmcf-pid="yYH8LaqFtE" dmcf-ptype="general">사실상 1인 기획사로 운영됐던 컴퍼니수수는 회사 운영자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던 도경수와의 이별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p> <p contents-hash="09f094cebd7199761b8bbda7f69c8f4e4da8e3680e4f5de4146c0e51cff13d59" dmcf-pid="WGX6oNB3Xk" dmcf-ptype="general">자본금 1억 원으로 시작한 컴퍼니 수수는 현재 기업 밸류가 약 150억 원~200억 원으로 책정된다. 약 2년 만에 이룬 성과에는 도경수의 역할이 컸다. 서로를 향한 신뢰에서 시작된 소속 관계였던 만큼 앞으로 그가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닌 운영자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23c33a476d1ec14ed603ddd53d38c8c26a69e9f59942bd17d8f279d8cb89a" dmcf-pid="YHZPgjb0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4149292gjtu.jpg" data-org-width="1000" dmcf-mid="VYX6oNB3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4149292gj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15870592692d6ab58a4a5ab6d98c7afe0276c5b816583855cec7df3e081936" dmcf-pid="GX5QaAKp5A" dmcf-ptype="general">도경수가 새롭게 선택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출신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해 블리츠웨이에 흡수합병돼 몸집을 키운 회사다. 최근 블리츠웨이는 가수 케플러가 소속돼 있는 클렙도 인수하며 다방면으로 사업 규모를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71a04d61ab6216afbdcd393d7407177a686577e015376c385af29017d5b31bbd" dmcf-pid="HZ1xNc9UZj"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tvN '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을 통한 예능, 5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조각도시' 등 더 나아가 음악 활동까지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다음 행보에 시선이 모인다.</p> <p contents-hash="4b68d6600f1b2068dba83252908bea29ebcab60f5a95990b846b4aee46ef3149" dmcf-pid="X5tMjk2uZN"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 64강서 하이런 11점 앞세워 박정현에 역전승 11-05 다음 문체부,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 개최... 오뚜기 등 유공자 포상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