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지연 일냈다…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경사 났네' ('얄미운 사랑') 작성일 11-0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cmFprN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532746ba32fc9ee3524be8a5b49d9468b631cd28e364b5bcd9aa33e366b35d" dmcf-pid="Hqks3Umj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5541364ty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F7JLu5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5541364tyl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74b5e97de230ab67c901164ec2b17d07a2cef0a985c8c380e5265abb6b7fa" dmcf-pid="XBEO0usA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5542806qia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pocH5Ai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15542806qia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b364244c0b0d9b309ee348512699cfe49d23a33fc163f28c098976e0f96abc" dmcf-pid="ZbDIp7Oc5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호평 속에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b89d2a0af9faff69a98115cfc6ae6e4ae0de172d2452231260103da64926c6f5" dmcf-pid="5KwCUzIkt2"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2회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의 열띤 앙숙 케미가 전개됐다.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정신이 '착한형사 강필구' 시리즈를 정주행하며 강필구에게 빠져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임현준을 보며 드라마 속 강필구를 떠올리게 되는 위정신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7a68baa5f630192aac1ea841cca50c0b4d12340cc054fb29ee31c8df4f59a9f" dmcf-pid="19rhuqCEG9" dmcf-ptype="general">이번 2회에서의 시청률은 전국 평균 4.8%, 최고 5.6%, 수도권 기준 평균 4.8%, 최고 5.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임현준은 과거의 인물로서 자신의 흑역사와 마주하며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강필구 역할을 거부하는 가운데도 대본이 극소수에 불과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61930f49f31320e04978c1a418798a324b9769e33381a659b17b710d98ff2025" dmcf-pid="t2ml7BhD1K" dmcf-ptype="general">이와 동시에 위정신은 스포츠은성 연예부에 첫 출근했으며, 인기 가수의 입국 취재를 맡았다. 공항에서 그녀는 팬들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혼란을 겪었고, 이재형(김지훈)과 함께 공항을 질주하는 담백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재형이 자신의 사장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위정신은 흥미로운 첫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1afd449fca4e7999bbb37e504d6478e9593d44fcb07060d728a072c5d899ff75" dmcf-pid="FVsSzblwXb" dmcf-ptype="general">임현준과 위정신의 악연은 계속해서 이어졌으며, 위정신은 공항에서 임현준에게 외치는 SOS 요청을 외면당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그러나 기회는 금세 찾아왔다. 위정신은 임현준과의 단독 인터뷰를 자원했지만 인터뷰 준비를 못 한 그녀는 '임현준 알못' 질문을 쏟아내게 된다. 결국 임현준에게 패배하는 순간, 위정신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에게 반격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53122b7fc8f5831105653e9916007765aadc5e93abf6fdbe153be2c85642655" dmcf-pid="3fOvqKSrXB" dmcf-ptype="general">또한 두 사람의 신경전을 조율하려는 윤화영(서지혜)과 황 대표(최귀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위정신은 윤화영에게 "정치부에서도 이렇게 근무했어?"라는 질문을 받으며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된다.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조언을 받아들인 그녀는 임현준을 탐구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9fd3daac48a42d62ef097ecfca663be8516618c32c662607ea1a13108f26d74" dmcf-pid="0ujw13Dgtq" dmcf-ptype="general">이처럼 임현준의 열연을 감상하며 위정신은 자신의 일상 곳곳에 강필구가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스포츠은성 앞에서 기다리던 임현준을 마주하면서 그녀는 TV에서 본 강필구와의 연결점을 느끼게 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의 이미 긴장이 감도는 관계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할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85908181ebe77b6f3559c5a5c808b3abfd5070a9039ce5a92f846312cd8e8bbf" dmcf-pid="p7Art0watz"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488ef7e861aa10056409fc50b7fc94d51110e57b03a3e487daa1f4b774c3bd4" dmcf-pid="UzcmFprNZ7"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얄미운사랑’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이유미 첫 인상? 연기하며 든든해" 11-05 다음 예능에 치매를 녹였다…기적은 가까이에 ‘언포게터블 듀엣’[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