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이유미 첫 인상? 연기하며 든든해"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cIp7OcvM"> <p contents-hash="2d74a9830da4bb5f99794c8d579008b6a5280a0526255ec975441910c5154729" dmcf-pid="PAcIp7Ocyx" dmcf-ptype="general">드라마 '당신이 죽였다'의 전소니가 이유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b1427def0c3ef6e7247d2a66f4d4cc6576e1e9fdf5b52603aba1dc2956977" dmcf-pid="QckCUzIk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115515715boxb.jpg" data-org-width="800" dmcf-mid="8Aart0wa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115515715bo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xkEhuqCEyP"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319464f5a67f2e9259d0d991b71b87248ae4a5f166aa6c0d5535e5932008e67a" dmcf-pid="y7z4cDfzW6"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정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63216c40f7d86da5a39c580fbabbaf0d5dbd67ab9901903655dc308c9bec0ca" dmcf-pid="Wzq8kw4ql8"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일본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8d807021f7f24b3a09a66fc8a696862db6265f3f3afc81b3b63b1664c0c43288" dmcf-pid="YqB6Er8BS4" dmcf-ptype="general">드라마 '악귀' 'VIP'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던 이정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니와 이유미가 각각 조은수와 조희수로 분해 폭력에 맞서 서로를 구원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6b3f1ad8bce0c000b3f766ee1b48b8f3b9a8f4bd17c18124d5647a47a9e0fbef" dmcf-pid="GBbPDm6bvf"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조은수 역을 연기하며 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들의 선택이 어느 정도 설득력 있길 바랐다. 내가 이해한 은수는 누군가를 위해 용기를 내고 무언가를 결단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그 용기를 내기까지 망설여 온 시간이 더 길었을 거라 생각했다.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순간에 겪은 힘든 시간들이 있을 거라 봤다. 이후 그런 시간을 희수에게서 발견하게 됐을 때 '이젠 피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을 텐데,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스스로에 실망한 마음이 희수를 움직이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1c5d3d53ea41facc5993ef6a9c5b037d5241cea02557e0a7e6508ce229fe8a2" dmcf-pid="HbKQwsPKTV" dmcf-ptype="general">이유미의 경우 "희수로서의 감정을 잘 들어봐야겠다 싶었다. 심적으로 많이 연약해져있던 상태였는데, 그 연약함 속에 강함도 있다 생각했다. 이런 약함과 강함이 은수와의 만남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하며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e5282d48bc00636ced8a68e81e7106e639c286f060395c102660be88ed83df6" dmcf-pid="XK9xrOQ9T2" dmcf-ptype="general">이들의 설명처럼 은수와 희수는 서로를 밑바닥에서 구원해 내는 인물. 그렇다면 실제 현장에서 두 사람의 호흡은 어땠을까. 전소니는 "첫 만남부터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라는 걸 느꼈다. 같이 연기하며 든든함을 느꼈고, 내게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 은수가 희수를 바라보며 든 마음이 내가 유미를 볼 때 들었던 것 같다. 가까워지는데 어떤 노력도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했으며, 이유미는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따스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다. 빨리 친해지고 싶었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질문을 계속했던 것 같다. 큰 질문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문을 하며 가까워졌다. 만날 때마다 너무 재밌었기에 같이 무엇인가를 해나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63fc3a21017bb2c0e128c269b419a1d547b050e22db002512da7d90def184cdc" dmcf-pid="Z92MmIx2h9" dmcf-ptype="general">한편 '당신이 죽였다'는 오는 7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53f2742c8cace429db18a347d7ae206f3de70ae97c7e7310b753f9aa75c59d1" dmcf-pid="5kEhuqCESK"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치매 출연자, 딸 잊어도 날 알아봐줘" 11-05 다음 이정재♥임지연 일냈다…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경사 났네' ('얄미운 사랑')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