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전소니x이유미x장승조x이무생, 장르적 특성 살린 새로운 여성서사가 온다 [종합]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FVFprN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d81aa016b4a8b74a771887916eff281105a1366044f0fd0c8b229d927f3da" dmcf-pid="3A040usA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신이 죽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121052411khin.jpg" data-org-width="658" dmcf-mid="17sXsCMV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121052411kh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신이 죽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dc47accdd7c70c8f7d5d53aaf4c8f964b304ce59c80772960cdc198849e6c0" dmcf-pid="0cp8p7Och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두 여성의 절박한 공모를 다룬 ‘당신이 죽였다’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ab9424c4e66b75ae8bc17a1d1bfc86a8b9bee9950f6a3d8bec0ea8bca741a4db" dmcf-pid="pkU6UzIkyr" dmcf-ptype="general">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연출 이정림)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정림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5de64113713de298df566768c11b93f82ca02cfed09192c9dace2285eb233a4" dmcf-pid="UEuPuqCEyw"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본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5d5cba42f7036cf4516c54f819260827c476ff9d54e45ce4d8629198c1a2674e" dmcf-pid="uD7Q7BhDlD" dmcf-ptype="general">작품은 드라마 ‘악귀’ ‘VIP’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여온 이정림 감독의 신작이자 전소니와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의 색다른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46a0c820d560b80a04d5ae0d0d06c8702c58660041cb62f5bdbf6edc5206fc2" dmcf-pid="7wzxzblwhE"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림 감독은 ‘당신이 죽였다’에 대해 “비슷한 트라우마를 가진 두 여자가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 연대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일에 계속해서 휘말리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6013bd5a38c579bb7b19d8b7ae312b2acdb7a12c5fe803e0ad8b5c59ba4c76" dmcf-pid="zrqMqKSrvk" dmcf-ptype="general">원작 소설 작가인 오쿠다 히데오의 팬이었던 이정림 감독은 원작의 영상화가 결정된 이후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랐다고 했다. 이정림 감독은 “원작 소설이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워낙 작가님의 팬이어서 애정을 가지고 읽었다. 분노하고 슬퍼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에 많은 감정이 들었다. 영상화가 된다고 했을 때 나에게 기회가 왔으면 했다. 대본이 너무 좋아서 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d0efdd62604670b90e24cb279c65867edb57246f24d6cf7a73de3794fff03c" dmcf-pid="qmBRB9vmyc"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림 감독은 “원작 제목도 굉장히 좋아한다. 이름이 곧 그 사람의 사연을 뜻하니까. 8부작으로 만드는 이름을 각 화의 소제목으로 따왔다. 작가님과 상의해서 제목을 정했다. 제목에는 여러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정말로 당신을 죽였을 수도 있고, 방관하는 누군가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8화까지 보시면 제목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33a1acb107a7a9d194d1f1bd945220e709bbe7674c1273f497d6da5a3feaabd" dmcf-pid="Bsbeb2TsvA" dmcf-ptype="general">이정림 감독은 “설득이 필요한 선택을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에게 그 선택을 어떻게 설득력이 있게 전달할지 중점을 뒀다”라고 연출 의도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11dbea693c3105f4626c9d166a117202f2c32ec45ad1c937a1d0ca43b0ecab3" dmcf-pid="bOKdKVyOvj" dmcf-ptype="general">미술과 음악에도 공을 들였다. 이정림 감독은 “인물들과의 관계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게 결국 공간이기 때문에 진소백과 은수 희수가 자주 모이는 진강상회 마작 클럽도 그렇고 희수와 진표의 집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다용도실도 잘 표현하려고 구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7da7042cacaa96be57c7a488c7c358e0d5820860115bab5972a71b68a95163" dmcf-pid="KI9J9fWIlN"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작품의 음악은 프라이머가 맡아 은수와 희수의 절박한 공모와 연대의 메시지를 강화했다. 이에 대해 이정림 감독은 “평소에 팬이기도 했다. 감독님이 가편부터 해서 우리 드라마를 재밌게 보셔서 좋은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 1, 2부가 워낙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장면들이 너무 처지지 않게 음악적으로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 인물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많이 애를 써주셨다.</p> <p contents-hash="3066b8c31aaf361708fdf36d479dd101e4dd2978c87a30322a8c3e799c11f5aa" dmcf-pid="9C2i24YCCa" dmcf-ptype="general">올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화제가 됐다. 먼저 전소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너무 영광이었다. 저희는 큰 스크린에서 관객들의 감상을 느끼면서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했다. 이유미는 “관객들과 만나서 직접적으로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없는데 영화제를 통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무생은 “정말 디테일한 부분을 캐치하시더라. 저희도 그냥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abaab56cb3d157efc183f14dbe6b15b42042520d18175fbda99c875f06ea569d" dmcf-pid="2cp8p7OcWg" dmcf-ptype="general">가정폭력이라는 소재로 인해 표현 수위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잇따랐다. 이정림 감독은 “이 이야기의 중심 소재가 가정폭력이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이야기인 것 같다. 최대한 이 인물들이 하게 되는 선택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3e4d47d7b0fce2952ef6a959dfc54c74710d03e596ee999b131b70acc7561a4" dmcf-pid="VkU6UzIkvo" dmcf-ptype="general">또한 폭력의 수위와 은수와 희수가 선택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을 그린 초반부 이야기 전개로 인해 시청자 이탈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정림 감독은 “은수나 희수라는 인물에 올라타면 힘든 과정이 있을 수 있고 불편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많지만 이들을 응원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나라는 궁금증이 생길 거란 믿음이 있었다. 그런 부분을 염두하면서 만들었다. 어려운 이야기를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속상하지 않나. 음악 감독님이랑 드라마가 너무 처지지 않게 톤을 끌어올리려고 했다. 주변 인물들이 후반부에 많이 나오는데 이를 활용해서 잘 끌어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2d6ce9739e7eb5172e37d3a12f03af169c27d0d8720d90d088a84857092c6" dmcf-pid="fEuPuqCE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121053693wfof.jpg" data-org-width="658" dmcf-mid="t64o4PXS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daily/20251105121053693wf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616b3507bb3285a1b7779083f25445c6c7518bc7e9de802a67b10843525ff6" dmcf-pid="4D7Q7BhDvn" dmcf-ptype="general"><br>전소니는 극 중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조은수를 연기했다. 조은수는 단짝 친구 조희수(이유미)의 집에서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남편을 죽이자는 공모를 제안하는 인물이다. 이유미는 남편의 반복되는 폭력에 시달리며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희수 역을 맡아 악몽 같은 현실 속 하루를 버텨내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을 향해 펼쳐갈 절박한 공모와 연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0a571fccdbad65bcb4f36e1094d23afee090ec33576d1305cabe198405e7dd9d" dmcf-pid="8wzxzblwli"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은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갈 때 중점을 둔 부분으로 “이들의 선택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기를 바랐다. 제가 이해하고 싶었던 은수는 누군가를 위해서 용기내고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인데, 어떤 점이 이 여자를 움직였나 고민했다. 은수도 많이 고민했을 거다. 저지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답답했을 것이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희수에게 발견했을 때 그간 자신에게 실망했던 마음에서 벗어나 움직이게 됐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42d18a4bd4b535d60af3e697ddfb8f3a375694523e9ac6098802325757495a" dmcf-pid="6rqMqKSryJ"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카메라 앞에 서있는 희수를 진짜인 사람으로 보이게끔 하는 게 첫 번째 목표였다. 하지만 심적으로 많이 연약해져 있는 상태지만, 그 안에 강함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은수와 만났을 때 어떻게 표현이 될지 고민을 하면서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e70ac7f350ebb0bb19674d1d935e06799b6b5c1a0190f33292df5796cce45c" dmcf-pid="PmBRB9vmld"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이번 작품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아내인 희수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집착과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노진표와 두 여자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장강을 연기, 장승조가 보여줄 전혀 다른 두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무생은 남들이 모르는 어두운 과거를 지닌 진강상회의 대표이자 은수와 희수의 곁을 맴도는 비밀스러운 인물 진소백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924462725b036dd1fcc9dbe6989749354a635e8476ac6cba088889d07b3d6b75" dmcf-pid="Qsbeb2TsTe" dmcf-ptype="general">이날 장승조는 노진표에 대해 “사회적으로는 인정받는 인물이지만, 집안에서는 은수에게 폭행을 가하는 남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장강에 대해서는 “진강상회 대표인 진소백 밑에서 일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00910af6e0777bd69ccc593533fe4251da287107834dba233963b3f1154a8cb" dmcf-pid="xOKdKVyOhR"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1인 2역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대해 “외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목소리와 웃음소리 등 다양한 부분에 차별화를 두려고 했다. 대본이 잘 쓰여 있어서 대본에 충실하게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3e2b80bebceb0011e6a3a6dc084899160e6a165e917694b89e7eda0804c510" dmcf-pid="y2mHmIx2SM" dmcf-ptype="general">이무생은 자신이 연기한 진소백에 대해 “남들은 모르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진강상회의 대표다. 백화점에서 우연히 은수를 만나게 되고, 계속해서 우연히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그러다가 은수의 친구 희수를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4dcc031223f6867a1ce7fd49e3908dfdd21f6276a7228b88787ba05cccae0d" dmcf-pid="WVsXsCMVWx" dmcf-ptype="general">이어 이무생은 “헤어 스타일은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더 중요한 건 어두운 과거에 갇혀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순간, 순간 심연에서 표출되는 두려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그런 상황에서 은수와 희수를 만나게 되면서 진소백 역시 자신의 트라우마에서 한 발짝 멀어지고자 하는 용기를 낸다. 은수와 희수의 인생 선배로서 그들에게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감을 표현하는 지점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라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f93c35140b236254588c8a43aa975b5113d356d0895e43b3aab3c9af2bdf618b" dmcf-pid="YfOZOhRfSQ" dmcf-ptype="general">이정림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 “너무 좋았다. 당연히 기쁜 마음이 제일 컸다. 작품 캐스팅 전후로 배우들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 캐릭터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모두와 일치했기 때문에 촬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저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보시는 분들에게 어떤 마음을 잘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배우들과의 작업에 큰 만족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063aee14ed8da2af4ea0d790a1b6d514b9ed01425a44b18ce90c87cbfb4682f" dmcf-pid="G4I5Ile4TP" dmcf-ptype="general">배우들도 이정림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특히 이무생은 “감독님께서 슛이 들어가면 다시 한번 가자는 이야기를 안 한다.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 효율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꼈다. 제작진 분들도 느꼈을 것이다. 그만큼 머릿속에 이미 장면이 있었을 것이다. 대세 감독님이 되신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2db8b326d8110c6b4dd4acaa5bb6c18222eff2770c5008baced63d75a0c1303" dmcf-pid="H8C1CSd8l6"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를 통해 ‘애마’ ‘은중과 상연’ 등 여성서사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소니는 ‘당신이 죽였다’ 만의 차별점에 대해 “저도 두 작품 재밌게 봤다. 두 작품과 ‘당신이 죽였다’가 다른 점은 장르적 특성이 가진 쫄깃함인 것 같다. 이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 지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마음은 우리 작품에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cfb2aa258c782686370543bb6d373c507db7a840937c4e582f25f2d281bf23" dmcf-pid="XtnmngztW8"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12ada3690e69594513ebb8c6e92a0fe2ca8773668f5da802bda9665157aed6c" dmcf-pid="ZFLsLaqFh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78e235b8429b30028ba97519e1d145831546f730e395377a5c6ed008d58125a8" dmcf-pid="53oOoNB3l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당신이 죽였다</span> </p> <p contents-hash="a6d3b0c19fef4e859403e6a9285b22d6eb8e021476db1ab4a1013f64e1b6456a" dmcf-pid="10gIgjb0l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이서, 올해 수능 미응시…”오랜 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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