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뇌종양 고백 "母는 유방암으로 위독, 사람들에 상처 쌓여" ('유퀴즈')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qtEr8B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d3636db1839549e5ee5e5e77aea283b4c6552142d798f3a56eb6d798eb528" dmcf-pid="bnFWoNB3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2029490vmxo.jpg" data-org-width="699" dmcf-mid="7wXldnUZ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2029490vm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2d503a759dd9507b13e58bc410c98f355dda99dba75aee3183bb338c74feaf" dmcf-pid="KL3Ygjb07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유퀴즈' 최홍만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돌연 잠적했던 이유를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5dc752e113ad1cda7c2e30fbd989f2da523dcdc62a3ebc27740a310b2c7764e7" dmcf-pid="9o0GaAKpF7" dmcf-ptype="general">5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돌아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이유와 최근 썸타는 근황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266a3d4d85b6ba1c9369332612668e37f053e367e2aeb20b7f3d61907e2a0a2" dmcf-pid="2gpHNc9U0u" dmcf-ptype="general">'테크노 골리앗'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했던 레전드 씨름선수 최홍만. 하지만 최홍만은 2년 만에 씨름선수 은퇴 후 K-1 선수로 전향했다. 당시 "생전 안 하던 운동으로 뭘 하겠냐"고 비난이 쏟아졌지만 최홍만은 3개월 뒤 열린 K-1 데뷔전에서 우승한다. 당시 최홍만의 연봉은 20억. </p> <p contents-hash="7c982d67ba1536a26155836a119e6df11577033f8b284aa5a95d6bcb2f3d1151" dmcf-pid="VaUXjk2uFU" dmcf-ptype="general">하지만 커리어의 정점을 찍던 2008년 최홍만은 돌연 모습을 감춘다. 이에 대해 최홍만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뇌에 종양이 발견된 거다. 바다 하리 선수랑 했는데 3라운드까지 판정이 안 나서 제가 연장전을 포기했다. 혹시나 불안해서. 이후에 '왜 끝까지 안 했냐'는 말이 정말 많았다"며 "그때부터 사람들에게 상처가 쌓이기 시작할 때"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89691795270aae8607bde0528f525e91ae5a7406bcc841f02c2e02f6a1db80" dmcf-pid="fVlD4PXS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2029661hyco.jpg" data-org-width="734" dmcf-mid="zm2UsCMV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2029661hy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4ed5a390d2323af59127332c1477805f48ede41d489af058f8b1c59cfa3460" dmcf-pid="4fSw8QZv30" dmcf-ptype="general"> 심지어 최홍만은 "그때 어머니가 유방암이 걸리셨다. 유방암이 전이가 돼서 위독한 상황이었다"며 "제 인생의 전부였다. 평생 제 유일한 편이지 않았냐"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89d6b7fb9e4d5251237432a8ab52d36a33ee2bf5d960acdfbe2e6344542b5e0" dmcf-pid="84vr6x5Tp3" dmcf-ptype="general">요즘 고민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저의 2세를 보고 싶어하는 거 같다.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 전에 요즘 썸타고 있다 하지 않았냐"고 썸 근황에 대해 물었고 최홍만은 "노력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람들이 자꾸 원하니까. 제 2세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도 많고"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그렇게 2세를 보고 싶어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0ea96c3f731b5394a0b01be1cbc4d0fc9c936ca2fa463ca8bcb1c745ab2d8ba" dmcf-pid="68TmPM1ypF" dmcf-ptype="general">한편, 최홍만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P6ysQRtWz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딩과 불꽃놀이"…'당신이 죽였다' 주역이 뽑은 관전 포인트 11-05 다음 “끊을 수 없는 쫄깃함”…전소니·이유미, 생존 위한 공조 ‘당신이 죽였다’(종합)[MK★현장]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