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과 불꽃놀이"…'당신이 죽였다' 주역이 뽑은 관전 포인트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VyLaqFyy"> <p contents-hash="63cbcf9700fbd69d352e92a78626323e2a193cfbe975cdf1eabe0d053ed986f8" dmcf-pid="zFfWoNB3WT" dmcf-ptype="general">드라마 '당신이 죽였다'의 주역들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68173f2cf2ee320d76bc0d3766d533459392e442f5475c799e4599fd8dcba" dmcf-pid="q34Ygjb0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122027575htkg.jpg" data-org-width="800" dmcf-mid="uAw4GZjJ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MBC/20251105122027575ht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B6NBlTiPlS"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319464f5a67f2e9259d0d991b71b87248ae4a5f166aa6c0d5535e5932008e67a" dmcf-pid="bPjbSynQl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정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63216c40f7d86da5a39c580fbabbaf0d5dbd67ab9901903655dc308c9bec0ca" dmcf-pid="KQAKvWLxWh"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일본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8d807021f7f24b3a09a66fc8a696862db6265f3f3afc81b3b63b1664c0c43288" dmcf-pid="9xc9TYoMvC" dmcf-ptype="general">드라마 '악귀' 'VIP'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던 이정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니와 이유미가 각각 조은수와 조희수로 분해 폭력에 맞서 서로를 구원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5455d8242c4d75123784e1120a42fce494251bf8c1ea0384c587bb27a11939dc" dmcf-pid="2Mk2yGgRTI" dmcf-ptype="general">여기에 장승조는 희수의 남편 노진표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완전히 대비되는 장강까지 1인 2역을 소화하고, 이무생은 은수와 희수를 지켜보는 비밀스러운 인물 진소백 역으로 활약한다. </p> <p contents-hash="14d7b8b5b5ba62f63bf02e6de598c048e3a8afb046613791358c55d555bcaf8b" dmcf-pid="VREVWHaevO"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의 주역들은 드라마 공개 이틀을 남기고 돌아가며 관전 포인트를 귀띔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전소니는 "큰일을 치르고 난 뒤, 모든 게 해결됐다고 생각한 시점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은수와 희수는 '이제 좀 자유로워지나?' 생각할 때쯤 누군가를 대면하게 된다.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그 순간이 재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진소백 사장님이 내게 꿀밤을 날릴 때가 있는데, 나 역시 아예 상상을 하지 못해 당황한 기억이 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70f8297b619932d8b8ac7be35760e2aa04f7a235af7b9d24656dff7249a40e71" dmcf-pid="feDfYXNdWs"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오프닝이 기억에 남는다. 짧은 순간에도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작부터 임팩트 있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데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또 마지막 즈음에 은수가 운전하는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찍을 때 소니 언니가 '방금 진짜 희수 같았어'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장면이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8d559d5f7a7f53a90accd81e9e28f3b63793a9132dc28d340c307b296f1ff4" dmcf-pid="4dw4GZjJCm" dmcf-ptype="general">이어 장승조는 "각 회차의 엔딩이라 생각한다. 그야말로 엔딩 맛집이다. 다음 회차로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멈출 수 없을 거라 본다"라고 했고, 이무생은 "마지막 엔딩이라 생각한다. 각 회차의 엔딩도 참 좋은데 마지막 엔딩이 인상 깊었다. 이들의 결말에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을 내놓을지 나 역시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922c6515709475d372316ec0aabd462e95049c089430821aea5e4594227c887" dmcf-pid="8Jr8H5AiCr" dmcf-ptype="general">이정림 감독의 경우 "프롤로그와 이어지는, 4부에서 드라이브를 마치고 초라하게 불꽃놀이를 즐기는 신이 있다. 그 신을 참 좋아한다. 휘몰아치던 일이 끝나고 고요해지는 순간을 담아 봤는데, 편집하면서도 마음이 이상해지더라. 그 신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7ecdd4abe7af6c5f355eaf0c7cda4207ad74a595ffb6b2aec9af02f5115cbed" dmcf-pid="6im6X1cnhw" dmcf-ptype="general">한편 '당신이 죽였다'는 오는 7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58272f0044ee25a71368ab27660ec335ec3675c91ac4c6efed44d7128636e60b" dmcf-pid="PO5A9fWIhD"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업도 들어” 가정폭력 다룬 ‘당신이 죽였다’ 감독, 폭력성 어떻게 표현했나[종합] 11-05 다음 최홍만, 뇌종양 고백 "母는 유방암으로 위독, 사람들에 상처 쌓여" ('유퀴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