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21만 유튜버, 가만히 있지 않았다…女 BJ 무고죄 기소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OHf6Hl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4aafaf062c5a7165f7a043740d8e7a06b68c06176c6d624183d2adbebb289" dmcf-pid="PSIX4PXS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유우키 캐릭터 / 마이데일리, 유튜브 유우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21915979oznx.jpg" data-org-width="640" dmcf-mid="8BCZ8QZv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21915979oz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유우키 캐릭터 / 마이데일리, 유튜브 유우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8c79fb5227e65c62bd18dcceaf78d6af0a912fa948aae7b1d989577b34246f" dmcf-pid="QvCZ8QZvE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했던 유튜버 유우키(34, 아이자와 유우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BJ가 무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c8abfcaa08fbb22f1c3a6817496c9880255bb82ed6e1369cf4e0dc4adcfec9a1" dmcf-pid="xTh56x5TEY" dmcf-ptype="general">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9일 여성 BJ A씨를 무고·공갈·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유우키는 앞서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따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p> <p contents-hash="63e8a53d04acff28d1fef475956bcb4a3e63f006cbb1b566ab6462214c49cac3" dmcf-pid="yQ4nSynQmW"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유우키가 같이 술 먹자고 해서 술 먹었더니 성추행했다. 가게 CCTV 확보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우키가 A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하자 '합의하자고 제안했더니 거절하고 보복협박으로 신고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얼굴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6eca3a5169c4140b48d2cbcc402494c13420c7c519cd1e18d40220eeac82cd84" dmcf-pid="Wx8LvWLxmy" dmcf-ptype="general">또 그해 4월 유우키가 술자리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하며 그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a4df22e20b685ce59bd5ef2d32f001d1ead433c5db3b2daf1a69f06234e58cb" dmcf-pid="YDAh7BhDmT"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찰은 지난해 6월 "주점 등의 CCTV에서는 피해자를 추행하는 장면이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사건 전후 인스타그램 DM에서도 두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모습이 확인된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3faef043a3ba3ee0286f22a490c45537c621eb1a372d15daeee4eeedf30fbb2a" dmcf-pid="GwclzblwIv" dmcf-ptype="general">한편, 유우키는 강제추행 혐의로 무고를 당했다며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한 뒤 유튜브 계정을 삭제했다. 당분간 복귀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英·美 차트 돌풍…'가브리엘라', 자체 신기록 11-05 다음 “수업도 들어” 가정폭력 다룬 ‘당신이 죽였다’ 감독, 폭력성 어떻게 표현했나[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