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워터밤'서 비닐바지 찢어지는 아찔 사고 "소리 나자마자 관객 봐" ('라스')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J0OCMV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78da31408866321db5d22d053c039782ca33e43f5922620b36b7f7a06ea34" dmcf-pid="K2nUCle4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4815652tmil.jpg" data-org-width="699" dmcf-mid="zYHa9VyO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4815652tm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9791f1ff4b22dfff73bf2fb02da36228b0b6c2f6f3ca3c9432ab334cdbf76c" dmcf-pid="9VLuhSd83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라스' 박진영이 '워터밤'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날 뻔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5f269a390f022534e7df6490ecb30669850a267570795c61f822ae53b6aae94" dmcf-pid="2fo7lvJ63r" dmcf-ptype="general">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비닐 옷 터진 JYP와 웃음 터질 준비가 됐다면?'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cdf3a4e5da6585f9a269adab3db272f30856e0976ebfd6b142fb6068a861474" dmcf-pid="VzM1wm6bUw" dmcf-ptype="general">올해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박진영은 "섭외가 와서 놀랐다"며 "직원들한테 의견을 구했다. 혹시 주책이라 할까 봐. 회사 식구들이 다 하라더라. 그래서 하겠다 했는데 옷을 입어야 될지 고민이었다. 비닐 옷은 너무 뻔하지 않냐. 그래서 SNS에 '무슨 옷을 입을까요?' 물었더니 99%가 비닐바지를 입으라더라. 그래도 똑같이 하면 재미없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핫핑크색으로 입기로 하고 옷이 거추장스러우면 팔을 잘 못쓰니까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홀터넥을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d7639d61005fa596e7a8e9ea54aedd83e46d985327540a37779ddaa461447" dmcf-pid="fqRtrsPK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4815870wmjt.jpg" data-org-width="734" dmcf-mid="qStk8PXS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24815870wm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d505aefc91c6f58a3cbcddd26f1c785c483e9d280fc7c2f4637f1dca9f170e" dmcf-pid="4BeFmOQ9UE" dmcf-ptype="general"> 2주 동안 5kg을 감량하고 '워터밤' 무대에 오른 박진영. 박진영은 "너무 짜릿했다. 살아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8f95229801ea97b3cab4e49ead74b7dea03bc9e9995b45d5bd3079b390827ef" dmcf-pid="8bd3sIx2Fk" dmcf-ptype="general">핫핑크 무대의상까지 직접 가져온 박진영. 박진영의 파격적인 홀터넥 의상에 모두가 경악했다. 심지어 박진영은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고. 박진영은 "실수했던 게 얇아서 좋았는데 바지가 젖으면서 달라붙더라. '나로 바꾸자'에서 다리를 찢는데 바지가 찢어졌다"며 "부우욱 소리가 났는데 겉에 있는 바지가 찢어진 건지 속바지가 찢어진 건지가 중요하지 않냐. 소리가 났을 때 관객을 봤는데 모르는 표정이었다. 겉이구나 싶어 안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6KJ0OCMVUc"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전소미, 처음 봤을 때부터 따뜻함 느껴져"[스한:현장] 11-05 다음 개그맨 김기욱, 부동산으로 초대박…"김숙에 빌린 4천만 원이 밑거름" [RE: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