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주현영, 부세미 종영에…“빨리 촬영하고 싶다 생각했던 작품” 작성일 11-0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pU1FEo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82506a4c1199b7a3a1309e828f7a2b9e7b95f2d05f78672674f61e222a323" dmcf-pid="KTUut3Dg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I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30548758sawr.jpg" data-org-width="700" dmcf-mid="5BRe6QZv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30548758sa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IM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ab87a23a849253fce954a8f8c060be5ba6d2e4d3482761a5b622ca2e00f75e" dmcf-pid="9yu7F0waC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백혜지 역을 맡아 극의 긴장과 재미를 책임진 주현영이 애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9e28e4db52d8412db195ff69fb60bdd25eba14a923e5914f687b445818addab" dmcf-pid="2W7z3prNyx" dmcf-ptype="general">그는 소속사를 통해 “‘착한 여자 부세미’의 첫 대본 리딩 때 드라마와 혜지 캐릭터에 엄청난 매력을 느껴 ‘빨리 촬영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f1f47ed2a8c1646f4e0ac251fc496630ed5635acb097a1ac1e59515b6a2dbd1" dmcf-pid="VYzq0UmjCQ"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하는 과정부터 너무 설레고 행복했지만, ‘착한 여자 부세미’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a76252e912d32366750fee76f126050b981540dd96a262eab3a90ee5a7a476" dmcf-pid="fGqBpusAyP" dmcf-ptype="general">또 “앞으로도 멋진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 시청자분들을 또 만나 뵙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지금까지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1a9de8ed6042a37cfa7dc06b7bf64185cbd1876b0f57583c2faf60382b1c6" dmcf-pid="4HBbU7Oc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I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30549100ptoo.jpg" data-org-width="700" dmcf-mid="tjDwjc9U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30549100pt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IM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4718f8ac79e08e6e04366196c7507efb0066c43b6d388220801325d648390d" dmcf-pid="8vpU1FEoS8" dmcf-ptype="general"><br> 주현영은 예측 불가한 변수처럼 등장한 백혜지로 초반부터 궁금증을 키웠다.</p> <p contents-hash="a78b982d58cbcd23867992c60ffc515c61c57f2bec320a1929fc483e352e5310" dmcf-pid="6TUut3Dgl4" dmcf-ptype="general">김영란을 향해 날을 세우다가도 “친구!”라며 손을 내미는 반전으로 몰입을 끌어올렸고, 서태민과의 로맨스, 김영란과의 끈끈한 우정까지 해피엔딩의 축을 채웠다.</p> <p contents-hash="ceeb91f1659253eafc8bf1bd9620d0708bfff24a83f8398ab2d325613c28f920" dmcf-pid="Pyu7F0waCf" dmcf-ptype="general">박유영 감독이 “주현영의 밝고 순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이 이번 캐릭터와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평가한 대목처럼, 차갑고 예민한 결과 따뜻한 순수성을 유연하게 오가며 존재감을 각인했다.</p> <p contents-hash="aa6c488486ba469c97f661825ce0d4321401a6600acbefd5df8be7018d47fe5c" dmcf-pid="QW7z3prNvV" dmcf-ptype="general">극 전반에서도 중심축 역할이 두드러졌고, 주현영은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더 올라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xYzq0Umjv2"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20년차 붐, 비+세븐과 안양예고 동문 “부러워할 수밖에 없었다”(라스) 11-05 다음 프로미스나인, 12월 컴백 확정 “겨울 시즌 캐럴송 준비 중”[공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