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도이체텔레콤, 독일에 산업용 AI 인프라 구축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JYEw4q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56b07e5498b6180f4c6f0e167b6538ba52bbaffeb81444970539206628500" dmcf-pid="uOiGDr8B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팀 회트게스 도이체텔레콤 CEO(왼쪽)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산업용 AI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31940061lmfh.png" data-org-width="700" dmcf-mid="pA9weJ0H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31940061lmf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팀 회트게스 도이체텔레콤 CEO(왼쪽)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산업용 AI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df8f71dd4dab90b7165535b23dfc1ca786c7df37d25f27d68277a4b9cb59b1" dmcf-pid="7InHwm6bm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도이체텔레콤과 협력해 독일 내 산업용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한다. 산업 전반에 AI 확산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거점을 만드는 것으로, 투자 규모는 약 10억 유로(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c9d9c24d29051d1c910e37817989872a7b2718be525bb67eaa01a49985699aad" dmcf-pid="zCLXrsPKEi" dmcf-ptype="general">양사는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독일 뮌헨에 산업용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개발자행사(GTC)에서 밝힌 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다. AI 기술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내에서 독립적으로 개발·통제·관리하자는 '소버린(주권) AI'에 따른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cb68ff8e0c00fce0ade43ca897176cb208795abc38ed24e4777edd055bf60841" dmcf-pid="qhoZmOQ9rJ" dmcf-ptype="general">도이체텔레콤이 운영을 담당하며, 엔비디아는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개를 탑재한 서버 1000여대를 공급한다. 이번 투자로 독일의 AI 컴퓨팅 성능은 약 50% 향상될 것으로 예측됐다.</p> <p contents-hash="a595650f41f10a9a0ab7f09a9ca32c483e3b76e2adaf33edee40b7f9e8051693" dmcf-pid="Blg5sIx2sd"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유럽 내 제조·의료·에너지·제약 등에 AI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확정된 대표 고객으로는 지멘스가 소개됐다. 지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에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로봇 업체 애자일로보츠와 드론 회사인 퀀텀시스템스, AI 검색 기업인 퍼플렉시티 등 10여개 기업이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de73d5db3f8c8d4092b0a77691389ef016f8e2341c1e448167431891dfc1b2d" dmcf-pid="bSa1OCMVIe"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구축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현대판 공장'이자 '지능 공장'”이라며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대규모 제조 환경에서는 우수한 AI가 필요하기에 미래의 모든 제조 기업은 두 개의 공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634b132752094384dd9989b31cbfa03e318c37c2ce634474e311164de8ed49" dmcf-pid="KvNtIhRfwR"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M] 톱스타 된 456번…이정재의 메소드 코미디 '얄미운 사랑'★★★ 11-05 다음 “연봉 20억 정점에서 돌연 잠적했던 최홍만”, 16년 만에 밝힌 ‘충격적인’ 진짜 이유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