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90억원…경영 효율화에 ‘집중’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wF46Hl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7eeb4abcba6b654abca2926a8a60740f93a11dc7d80b0924f334592fb7418" dmcf-pid="YCr38PXS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헬로비전 사옥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t/20251105134518251yoyj.jpg" data-org-width="640" dmcf-mid="ypSBdipX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t/20251105134518251yo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헬로비전 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6dc04faaea2585f4234d7ea58be83f1f7ceafe1fc529cbe7faa27dbbbe4c74" dmcf-pid="GePrX5Aihg" dmcf-ptype="general"><br> LG헬로비전이 올 3분기 일회성 교육청 단말 사업이 빠지면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비용 구조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p> <p contents-hash="c9d10ba210c98dee14c50f985424adc60b2fafc73672ace3acea6207fdfcb949" dmcf-pid="HdQmZ1cnho"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2.8% 늘었다.</p> <p contents-hash="19f60cc458e444b4b3a34aa29327719af72c81781b71bb34f5dc3af03ed51a98" dmcf-pid="XJxs5tkLWL" dmcf-ptype="general">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27억원, 통신 342억원, 알뜰폰(MVNO) 388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및 기업간거래(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528억원, 렌털은 495억원을 기록했다.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익이 반영되지 않은 기타사업은 4억원에 그쳤다.</p> <p contents-hash="d9b5480087556a6a0393226191ceddd679e181083f280adf37a46ae90253bbca" dmcf-pid="ZiMO1FEovn"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방송·통신 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고 있다. 방송 시장의 구조적 한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용 절감과 핵심 사업 중심의 운영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했다. MVNO부문에서는 직영몰 확대와 합리적인 유심 요금제를 선보여 ‘자급제+알뜰폰’ 트렌드 확산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8576fb102df0b9024d8ce368e7904eac84870672963d8a5dc650930d259ae247" dmcf-pid="5nRIt3DgTi" dmcf-ptype="general">렌털 부문은 계절 가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여름철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중심의 매출이 늘며 전체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LG헬로비전은 렌털 사업 운영 내실을 다지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로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9ad8b1dbd15eefd1731cede36ec5918606c7582558c44fa34763f08b4634e28" dmcf-pid="1LeCF0walJ" dmcf-ptype="general">미디어 사업은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유료방송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라이프 채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눈에 띄는 그녀들’, ‘당골집’, ‘김석훈의 어! 여기봐라’ 등을 선보였다. 또한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 확산으로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a56b943bb23861feffb170922adef5d9da03f30d75bbfb091e7d81622617546" dmcf-pid="todh3prNCd" dmcf-ptype="general">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는 “LG헬로비전은 변화의 시기 속에서도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9c3e93585400de9413bd95d9a0894e40e1cd8d5687a933d1223b3a011716aa" dmcf-pid="FAoy7qCEWe"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돌연 행적 감춘 이유 “뇌 종양 발견→母 유방암 투병까지” 11-05 다음 박진영, 통풍 신경썼다면서…깜빡한 한 가지 “안경에 습기가” (라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