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친자' 얼굴 합성 영상에 "명백한 허위…법 위반 멈춰라"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BhhSd8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ae6baa52e24d4cd7189ed7d6da32da720d6462ed0f3ad111f36e6dcad5066" dmcf-pid="WObllvJ6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모델 문가비가 자신과 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AI(인공지능) 합성 영상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41539786wnpb.jpg" data-org-width="687" dmcf-mid="xw8GGXNd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41539786wn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모델 문가비가 자신과 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AI(인공지능) 합성 영상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82d9ce2e3a566306d8cf7837ed75261354258ebf30eb953c8c15b05f9a417b" dmcf-pid="YIKSSTiPG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문가비가 자신과 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AI(인공지능) 합성 영상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12f2914c14838a171903afc9019178d08047f9a847001ad42a069cbd56a7363" dmcf-pid="GC9vvynQtL"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30일 몇 장의 사진들로 저의 근황을 공유했다.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지만 저는 제 아이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나 영상은 그 어떤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a58c3f73c00cbf2aa2b81b8bf63ef74d8d6328fba8f700901b3edd0735f3b7e" dmcf-pid="Hh2TTWLxtn" dmcf-ptype="general">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한 계정이 제가 올린 사진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용해, 마치 제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성 멘트를 남긴 것처럼 허위 게시글을 올렸다"며 "그 영상 속 저와 아이의 모습, 그리고 함께 첨부된 문구는 모두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다. 원본 사진을 무단 이용해 제작된 AI 합성 영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b2ec168b7f3818683193e18f6d0257e2f6d393e57dfbb6b67e3e297ecc71b7" dmcf-pid="XlVyyYoM5i"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아이의 실제 모습이 아닌 허위 사진·영상들을 포함해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왜곡하는 행위는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행동을 더 이상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864e565ba54e19c477a2c28dcf9f3390e27f8b1f80f4fa851aeac87275db8791" dmcf-pid="ZSfWWGgRtJ" dmcf-ptype="general">앞서 문가비는 지난달 30일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 계열의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자(母子)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사진이었다. </p> <p contents-hash="a7113bcb0cb52d45641386c4c435d548fd306eeb32d3467fee2ec0a9bba241f1" dmcf-pid="5v4YYHaeZ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온라인상에서 해당 사진을 활용한 AI 합성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f623aaaa0e6f92e8e094fd5fa613faa525a7631a24a534671eb852affded12a5" dmcf-pid="1T8GGXNdHe"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출산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 측은 친자임을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f31f44cae0eca053f45417580989187c28ca7f07cb5f77eadb187cf389fe53" dmcf-pid="ty6HHZjJ1R" dmcf-ptype="general">한편 정우성이 올해 8월 오랜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소속사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FWPXX5AiY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 11-05 다음 '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과 결혼 한달만 병원 갔다 "갑자기 배 나와" [핫피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