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기대 크겠지만"... 유노윤호, 직접 밝힌 엑소 카이 협업 비화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솔로 정규 1집 '아이 노우', 오늘(5일)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dOmOQ9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c24033bc641a840b25d4fb68e43bec64524e621d8e9cd57a9e3a9d046e60c6" dmcf-pid="1Tr1Z1cn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엑소 카이와 협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ooki/20251105143449993xpul.jpg" data-org-width="640" dmcf-mid="Zn9gLgzt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hankooki/20251105143449993xp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엑소 카이와 협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8f9b92e862de72b824c74423a359f9be7ba2501a09aa6f2147bed14868a1e" dmcf-pid="tymt5tkLRn" dmcf-ptype="general">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엑소 카이와 협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퍼포머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였지만, 이번 협업은 퍼포머보다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b64ab04f32b03d17d67dd04fd7da4febdc2deae801715414a842f6d5eee7410" dmcf-pid="FWsF1FEoLi"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솔로 정규 1집 '아이 노우(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22f4780d7841bac194154e171f6ca8f4c7b03c45304dd8603cfafb3b6ed5978a" dmcf-pid="3YO3t3DgLJ"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아이 노우'는 지난 2023년 8월 발매한 미니 3집 '리얼리티 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긴 가운데, 첫 정규 수록곡인 '워터폴즈(Waterfalls)'는 엑소 카이의 피처링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3bbe119a551326f0e94f853ef725962124fced2321773b23b02e730e143e340" dmcf-pid="0GI0F0waid" dmcf-ptype="general">'워터폴즈'는 이별과 그리움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2000년대 감성의 R&B 팝 곡으로, 인연은 억지로 붙잡을 수 없기에 헤어짐을 원망하지 않고 언젠가 돌아올 재회의 순간을 기다리겠다는 성숙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p> <p contents-hash="79638ae4ab9b8ef46cf9162149c9646269c459d604785380aa44f98e9beb505c" dmcf-pid="pHCp3prNee" dmcf-ptype="general">이날 유노윤호는 "이 곡은 피처링에 엑소 카이가 참여했다"라며 "'유노윤호와 카이가 만났다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둘 다 퍼포머적 이미지를 벗고 보컬적인 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 2000년대 유행한 R&B 장르를 가져와서 저희만의 색을 입힌다면 근사한 곡이 되겠다 싶었다"라고 곡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5727a4782115423f6d1a192a947ad8e4157935bbf1db7415961c70091a0b7a4" dmcf-pid="UXhU0UmjnR" dmcf-ptype="general">보컬적 매력에 중점을 뒀다고 하지만, 'SM 대표 퍼포머'인 두 사람의 만남에 무대에 대한 기대 역시 큰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카이 씨에게 피처링 부탁을 드린 이유가 음악만 들려드리는 성격은 아니라 뭔가를 준비 중이긴 하다. 무대에서 보여드리게 될 것 같고, 자세한 이야기는 머지 않은 시점에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p> <p contents-hash="66ac47d3cd42284684eb68e02b58eff3a71a2f2021698ddf7b12d045d335b2ba" dmcf-pid="uZlupusAMM" dmcf-ptype="general">한편, 유노윤호의 정규 1집 '아이 노우'는 이날 오후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75S7U7OcMx"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애,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귀 안 들리고 숨 쉴 때마다 갈비뼈 아파" 11-05 다음 키키, 日 대형 음악축제 출연…"유쾌한 에너지 전하고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