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파인' 벌구로 오래 살아…녹음하다가도 사투리 써"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uMQM1y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cc6e36a533f5b7a986e9c2c1d6ced985543db2ed548c92fdfc1e2caf0ce61d" dmcf-pid="XBaShSd8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방신기 유노윤호(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43216697hbuy.jpg" data-org-width="1312" dmcf-mid="P7wXGXNd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43216697hb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방신기 유노윤호(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85db59c29be4802263aaa6587efb9cbe74516aeb1e0f5989d35d0ac2c4376d" dmcf-pid="ZbNvlvJ61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앨범 작업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d716f231c89e9e6cf4d24c3954a1926a8022f45c8d6553a1dc228e0f3227921" dmcf-pid="5KjTSTiPXr"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ee795891efd23ae43c29195244e1c6adbfc2c31532e27e2cb92fcc44c21a18fd" dmcf-pid="19AyvynQGw" dmcf-ptype="general">이날 유노윤호는 첫 정규에 대해 "요즘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를 참 궁금해하시는 것 같더라"며 "그래서 과연 나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유노윤호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니까 그런 걸 페이크라고 한다면, 그 모습을 나타내기까지 그 뒤에서 어떤 고민과 고충이 있을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3d153a9aad409fbbf3570428953a3c47d7d5820a1a7f11ec9718665b8e12a0" dmcf-pid="t2cWTWLxHD"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이제 지금 정도면 이런 이야기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앨범으로) 나오게 됐다"라며 "페이크는 화려하고 통통 튀면서 대중분들께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 같고, 다큐멘터리는 자기 자신한테 하는 메시지, 좀 더 정윤호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c69fa8d48d67bd4a2f6f494318abd8e33dd36808a356d286ef6bd779a744ec" dmcf-pid="FVkYyYoMYE" dmcf-ptype="general">그는 "일본에서 20주년 콘서트 하면서 녹음을 시작했고, 드라마 '파인' 홍보 활동하면서도 녹음했다"라며 "사실 체력적으로는 어떤 부분에서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첫 번째 앨범이 주는 힘이 있지 않나, 그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이 기획을 어떻게 받아주실지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면서 다 이겨내게 되더라, 지금도 되게 많이 설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ba8bd4cd76075bde270d0988508ecc28904d4f668ae8a581fe68bf3de929b23" dmcf-pid="3fEGWGgRZk" dmcf-ptype="general">이어 "('파인' 벌구 역에서) 넘어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 인물로 꽤 오랜 시간 인사를 드리고 살아왔다 보니까 행동, 걸음걸이, 특히 사투리가 평상시에 더 많이 쓰게 되더라"며 "녹음을 하다가도 사투리로 하게 됐고, 지금도 살짝 남아 있는데 그런 부분을 오히려 재밌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f8057ab3e2fc59ea755508ea8c52d16c92b9901b8ff6b82c27e5ac7c063881" dmcf-pid="04DHYHaetc" dmcf-ptype="general">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아이-노우'는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 아래,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노래가 2곡씩 가사적으로 페어링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p> <p contents-hash="1b3738fff5df70bcd0d1a08d07fa5914435792258adb494190e73b61d1a8ed62" dmcf-pid="p7LCOCMVYA"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와 지난달 선공개한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스트레치'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하며,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더블 타이틀곡 '보디 랭귀지'와 짝을 이룬다.</p> <p contents-hash="cbaff4e1294cf384db5493c60fda5e53cac0e487c5a26a26d63867fc7a318335" dmcf-pid="UzohIhRfGj" dmcf-ptype="general">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p> <p contents-hash="8cf8c41b734ac03049ba05853122c52dd533cb2832bc150f218b39489dee367b" dmcf-pid="uqglCle41N"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코프로, 3분기 영업익 1499억…인니 2단계 투자 본격화 11-05 다음 유노윤호 "엑소 카이와 협업, 굉장한 미성 가지고 있어"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